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ㅜㅜ
다름이 아니라 며칠째 좀 혼자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몇분이라도 좋으니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ㅜㅜ
전 2년전 결혼을 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쪽에 관심이 생겨 관련직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하던 중,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머 만나게 된 언니가 있는데요!
사실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건 2개월밖에 되질 않고 그 뒤로 그 언니는 그만두게 되어 연락만 주고받던 사이입니다.
전 어릴적부터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살아서 그런지, 이 언니에게 정이 많이 갔고 전 언니 일 그만두고 조금 여유 있을 때 언제든 보자고 항상 연락을 해왔었죠.
하지만 언니는 그래보자~ 하면서 막상 만나기로한 날이 되면 당일날 약속 펑크를 내기를 여러번..(5번정도)
습관 + 딱히 저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저도 그 언니와 연락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게 되었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언니한테 먼저 연락이 온겁니다~ 결혼한다구~
직접 만나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청첩장도 전해주고 싶다고 해서 오케이 했었죠
근데 왠걸 또 당일날 약속 취소 ㅠㅠ
그러더니 다음주엔 꼭 보자고~ ㅋㅋㅋ 또 취소 ..
이미 그땐 약속 잡혔지만 전 제 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어차피 취소 될테니까!!
그러더니 결혼 일주일 앞두고 온 모바일 청첩장..ㅋㅋㅋ
그러더니 올수있냐고 물어봅니다 ㅠㅠ
전 시간되면 당연히 가야죠~ 라고 하였고 언니는 압박을 줍니다 ㅜㅜ
다음날 또 연락이 오고.. 올수있나고 ㅜㅜ 어제도 ㅜㅜ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지는.모르겠네요 ㅠㅠ
제가 넘 둔한건지 그렇다고 연락을 끊어버리기가 참 뭐하네요.. ㅜㅜ
전 이미 결혼을 해서 받을것도 없는데.. 라고 말하면 넘 쪼잔해보이나요? ㅋㅋ ㅜㅜ
ㅋㅋㅋ 걍 언니한테 자꾸 연락이 오길래..
새벽에 주저리 써봤어요 ㅜㅜ 쓰구나니 쫌 편해지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댓글남겨주세요 ㅜㅜ실시간확인중 ㅜㅜ
참 결혼식 하객문제 축의금문제 맘상하기 쉽고 예민한부분이에요 그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