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아이는 키우지 않지만 누나들이 다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니
처음엔 우리나라 보육시설 믿을곳 하나없다부터 시작해서
꼬리잡고 생각들던 것이 너무 복잡해서 톡을 씁니다.
현제 공립어린이집은 다 차서 못들어가고
그나마 골라서 간 믿을만한 민간어린이집 보육료 감당하기 힘드시죠?
사회 초년생으로 나와서 결혼하는데 돈들고 집사는데 돈들고(물론 사는사람도 있겠지만 월세나 전세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겁니다.) 이렇게 저렇게하다보니 아이가 생기기고
그아이 키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라면 부부서로 돈을 함께 벌어 나가는 집들이 많아
아이를 집에 혼자 둘 수가 없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는 영어유치원같은 곳에 맡겨야 합니다.
그럼 또 벌어오는거에서 무지막지한 돈들이 세 나가기 시작하죠
물론 재력이나 집안이 탄탄하여 여유로워 아이들의 교육에 투자하는 집들도 있겠지만
그렇치 못한 집들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부모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더 좋고 청결하고 잘챙겨주고 친구들 많고 저렴한 보육,교육 시설에 맡기고 싶지 않습니까
요세 민간,공립 보육시설 실태에 대해서 언론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안좋은 쪽으로 말이죠
그런 시설 몇몇 때문에 정말 아이를 사랑하고 좋아하여 일하고 있는
많은 시설의 교사들이 피해를 보고있는거죠.
고삼때까지 자신의 장래를 위해 공부해서 좋아하는 학과에 들어가 무지막지한 등록금을 내며 졸업을하고 최저임금에 맞먹는 수당을 받아가며 일을 하는 교사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이슈화된 시설같은 사건이 생길 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올바르지 않은 것이라 처벌을 받아야하고 기사화 되어 피해받는 학부모님들이나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그치만 교사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는겁니다.
저런 교사들은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라고 고생해서 성취한 직업을 갖었는데
쥐꼬리만한 수당받으며 작은 실수에도 학부모들에게 원장에게 욕먹어가면서
교사사이에도 트러블이 생기면 그 시설안에 있기도 힘든 그런 사업장에서
버티기란 힘들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모든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쉽지 않은 일인만큼, 그 일을 하기위해 그전에 노력이 있는만큼에대한
자본적인 능력을 세워주는 기업들과 회사들이 많습니다.
매년 보육시설 교사들의 연봉은 오르고 있습니다.
미미하게 올라가는 시설도 있고 정당하게 올라가는 시설도 있습니다.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경력이라는 것이 있고, 그런 교사를 잡고 있으려면
원장들 입장에선 돈을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치만 보육료는 4년째 동결이 되고 있습니다.
원복, 교구, 식비, 관리비는 계속 상승되어가고 있으며
교사들의 월급또한 인원수에 비례하게 더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5년동안 보육료는 오르지 않고서 어떻게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아이들의 교육률을 올릴 수 있겟습니까?
지도자들의 우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본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10~20년전만해도 어린이집,유치원 교사가 좋은 직업으로 손꼽혓고
원장이되면 돈을 많이 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요? 원장이 20년동안 이것저것 사비 줄여가고
자기 자식들 교육도 더 저렴하게 알아보면서 키워가며
아이들 좋은옷 못사입히고 어린이집에서 먹고 남은 반찬들 집에 가져와가며
모은 돈에 빚을 내서 5~10억정도로 어린이집 하나를 차리고나면
한달에 버는돈? 200~300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엄연히 사업인데 노력에 비한 임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왜?
나라에서 공립어린이집활성화를 위한 민간어린이집 공격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그아이들을 다 보살펴주고 잘 키우기 위해
원장을 선택하신 분들, 길어봤자 5년 버팁니다 10~20%만이 살아남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집에 쓰레기같은 교사하나 잘못들어오면
기사나고 망하기 쉽습니다.
저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보육시설의 문제점과
그 문제점의 원인을 찾아보고 싶단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이런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1. 4~5년째 보육료 동결
2. 물가, 교사 연봉상승으로 인한 어쩔수 없는 물갈이로 아이들이 사랑받기 힘든 교육장
3. 엄연한 사업에 국가의 개입으로 이윤을 남기기 힘들어
성취감 없는 비영리단체화된 원장들의 경재력
4. 그러므로 찾아오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교육부실(물론 잘 가르치면 되지만
그사이에도 금전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가베?같은 프로그램들이 잇더라구요)
5.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보육료가 적어 맞벌이 부부의 접근성 하락
6.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커가는 아이
버는 족족 세금 다 떼가고 받지도 못하는 연금으로
한달에 10%를 떼가면서 아이는 잘키우라고 보육료 지원해 준답시고
학부모들에겐 좋아보이게 하면서 정작 교육장 실태도 모르면서
시설들에게 받을건 다받아가고 그래서 어려운 시설의 불투명한 부분을
자꾸 공격하고 하면 피해받는건
결국 우리 아닐까요..?
막 횡성수설했네요.. 너무 진지해서 그랬습니다.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