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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동업은 아닌가요?

멋진놈 |2013.12.05 13:49
조회 195 |추천 0

안녕 하세요.

 

필력도 문장력도 딸리는 회사원 입니다 .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 두서없고 어휘력이 틀려도 이해하며 읽어 주세요

 

많이 못배워서 그럽니다 .

 

 

저희( 나 ,친구1,친구2) 는 고등학교 동창 입니다.

 

학창시절 그 누구 보다 친했고 한시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습니다.

 

졸업을 하고 각자 군대와 사회생활을 하며 30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었죠

 

그러다 친구1(이하 철수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친구2(이하 영수 라고 칭하겠습니다)와 저에게

 

동업을 재안 했습니다.

 

아이템이 좋다 자기가 시장 조사를 해봤는데 홍보만 조금 힘쓰면 2년안에 자리잡을것 같다라며

 

아무튼 저는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고 영수도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이야기가 되나싶었는데 어느날 영수가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 철수랑 그거 같이 하기로 했어 너가좀 도와주라"

 

전 그둘이 결국 같이 하기로 했구나 싶어서 나는 같이는 못하드라도 친구 일이니 도와준다 하고

 

그놈들이 하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

 

판매는 그놈들이 하는거지만 저도 같이 영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보수를 받기로 하고 말이죠

 

암튼 처음에 시작하고 몇주간은 소득이 없었습니다 ,

 

그둘이 공동 사장이고 전 지분이 없는 그냥 도와주는 사람정도 이기에 저보단 그놈들이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영수는 개인적으로 하는일이있었기에 부업형식이라 많은 시간할애를 못하는

 

상황 이었고 철수 혼자 고군 분투했지만 실적이 미미 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실적을 내고잇었습니다

 

제가 거래하는 업체들이 많어서 소개소개 부탁해가며 인맥으로 실적을 냈습니다

 

전 평범한 직장인이고 회사일을 마치고 7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도와주었는데 오히려 매출의 30%를 제가 담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사업 처음에 시작하면 투자비용 회수까진 오너들은 가져가는것 없이 운영비와

 

직원 월급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그두놈역시 마찬가지로 운영비와 직원급여로 소득을 지출 하고 있었기에 저는 보수를 받지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영수가 저한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니가 도와줘서 참좋은데 너가 할당받기로한 인센티브 퍼센트를 좀 줄이자고 "

 

저는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

 

친구끼리 맘상하게 하기 싫어서 제가 가지기로한 25%에서 15%로 10%를 줄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철수 생각 이었습니다 .

 

물론  제 보수를 받은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전 제 직장에서 일을 마치면 하루에 꼬박꼬박 5~6시간을 영업을 하며 그친구들을

 

도와주었고 시간이 어느덧 1년이 흘러가더군요

 

그동안 저는 보수를 딱 1번 받았습니다 .

 

160만원 ....

 

160은 제가받을 보수에 티끌만큼도 안되는 보수였습니다

 

제가 올려준 매출이 3억 가까이 되었고  전 15%인 4500만원을 받아야 하는거죠

 

하지만 입 꽉물고 눈질끈 감고 진정한 친구라면 도와주는거다

 

금전적인걸 바라고있었던 제자신이 부끄럽더군요 친구라면 그러는거 아니다

 

라며 마음을 정리하고 받을 보수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제 자본 한푼없이 영업으로만 그정도 소득을 올렸으나

 

그냥 세상 경험한거다라고 생각하고 접어두기로 하고 저도 저나름의 직장에서 위치가 친구들

 

사업 도와주는거로 인해 흔들렸기에

 

직장에 충실히 하고자 철수와 영수에게 "더이상 못 도와 주겠다.

 

남은 보수는 안받겠다. 앞으론 너희들이 둘이 합심해서 잘해봐 !"

 

라고 말하고 저의 원위치로 돌아 왔습니다.

 

그렇게 한달여가 지난시점에 철수와 영수가 사이가 틀어 지고 있었습니다.

 

철수는 원래 돈욕심이 많던 놈이었고 사업을 주선한 사람이었는데

 

그놈이 일방적으로 자기지분을 빼달라며 그만 하겠다 한거드라고요

 

영수는 돈이 지금 어디있냐? 제 보수도 못주고 이렇게 하는데 니가 그러면안되다 이러면서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영수가 투자자를 대려와서 철수의 지분을 다빼주고

 

사업을 하더라고요 처음 사업의 주체인 철수는 그돈안 거마비 용도로 달에 500정도 사용하며 할거

 

다하고 다니고 영수는 그런거 없이 투잡하느라 고생햇는데

 

제가 너무 화가나드라고요

 

지가 먼저 하자해놓고 이제와서 돈 빼간다고 ...ㅜㅜ 솔직히 영수가 투자자 안대려왔으면 

 

철수지분빼주면 남은건 대출상환인데 그거영수혼자 갚아나가야하고

 

말도안되는거지만 더러워서 빼준다고 문제를 해결했더라고요

 

그이야기를 약 두달후에 들었는데 제가 그때부터 기분이 나뻐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막말로 내시간 쪼개가며 지인들 소개 통해통해 도와주면서 매출도 3억 이상 올려주고

 

그랫는데 단지 난 철수놈 이용대상이었나 싶었습니다

 

호갱이 였나 싶더라고요

 

영수는 오히려 미안하다며 선뜻 500을 저에게 주었지만 우선 이것뿐인데 이거라도 받으라고

 

투자자 구했으니 다시 정상 괘도올리고 풀리면 너 보수는 자기가 꼭 책임 진다하면서

 

지 사비인지 뭔지 몰라도 500을 주었는데 차마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건방지게 들릴진 모르지만 연봉이 9000정도 되는 저로써는 그닥 큰돈이 아닙니다 500은

 

받으면야 좋지만 없다고 제가 죽을 정도 금액이 아니기에 암튼,,, 받지 았았습니다

 

돈이 적어서가 아니고 친구의 눈을 보았는데 울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영수는 인과관계를 다떠나서 지금 이런 상황이 된게 마음이 아펐던 거였습니다

 

절친 셋이서 의기투합해서 무언가 해가고있는 과정 이었는데 이렇게 돈때문에

 

친구사이 금가고 서먹해지는게 너무 가슴이 아펐던 거였습니다.

 

저는 끝까지 돈을 사양하고  친구를 돌려 보냈습니다.

 

지옥이라도 같이 갈수 있는 그런 친구 입니다 저에게 영수는...

 

그런 영수가 아퍼하는걸 볼수가 없어서 철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 그러는거 아니다 너랑 영수사이는 몰르겠어도 어텋게 너 도와준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그럼 영수랑 더잘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지금 영수는 빚만 남았다

잘 먹고 잘사는거 조져놓고 넌 니돈 다시 빼가고 행복하냐?"

 

라며 따져 뭊자 철수는 " 이젠 나랑 상관없다 머리아프다 너까지 그러지마라"

 

오히려 적반 하장인겁니다 ㅜㅜ

 

그래서 화가나서 다시 따졋습니다

 

" 그럼 내 보수 4500은 언제 줄래?"

" 너 지분 빼갈때 니가 양심이 있으면 나한테 성의 표시라도 해야했어야지"

 

라며 말하자 그놈이 하는말이

 

" 어차피 안받는다면서 니가 그랬잖어 그래서 난 그렇게 생각 했어 "

"그리고 지금 나 돈없어  다른데 투자했어 "

 

우와~~~ 완전 맨붕,,,,

 

미안하다 한마디면 되는데 오히려 떳떳하드라고요

 

솔직히 돈 받을 맘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맘 비운상태고 친구위해 열심히 도와준거로 내가 친구사이에 할 도리는 한거다 라고

 

자기위안 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철수를 도와준거지 영수를 도와준게 아닌 거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참 병신이죠 성기고딩때 친구사이라고 절친이라고 너무 세상 만만히 봤네요

 

결국 지주머니 들어갈 돈부터 생각한게 철수색히 였는데 그걸 몰랐네요 저랑 영수는

 

암튼 이렇게 저는 지금 다시 제직장에서 일하고있고 영수는 철수가 싸논 똥치우고 있고

 

철수는 잘먹고 잔산다네요 ㅜㅜ

 

아~~ 철수가 저한테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 친구 너무믿지마라 !"

 

명언이네요 뼈저리게 느끼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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