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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거리, 그 아련함 4편

야또 |2013.12.08 23:46
조회 506 |추천 3

안녕하세요 이쁜이들! 야또입니다 ㅎㅎ





오늘은 휴일!!!! 유후 It's 주말


물론 다 지나갔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또는 시험기간이므로 내내 학원에서 살았다는건 안비밀 ㅠㅠ





그래도 우리 이쁜이들은 잘 쉬었겠죠?!ㅎㅎ 잘 쉬어야 돌아오는 일주일을 힘차게 보내죠!!





누구와 함께? 야또와 함께! 윙크


오우 그건 싫다구요? 거절은 거ㅋ절ㅋ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너나거가 벌써 4편째네요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추천 눌러주시고 또 댓글 달아주신 우리 이쁜이들 덕입니다♥


아, 수정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저번 3편의 추천 수가 3 이었는데 댓글도 세 분이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 분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게 글 쓰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무슨 얘길 해드릴까요? 방긋


아! 시기적으로 이번 편은......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바로 바로 그!!!! Goback타임 되시겠습니다♥





아무도 안기다렸다구요?... 아무도 안설렌다구요? ㅠㅠ... 자꾸 그러면...





야또 삐질거에요 으앙 통곡





이건 야또랑 안어울리죠? ㅋㅋㅋㅋ


파워레인져의 대표 악당!!!!


돌부리가 아주 혼내줄거에요!!! (기억이 안나신다면? 너나거 3편을 참조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의 이쁜 무릎을 사수하기 위해 기다리고 설렌걸로~ (다들 기억나시나요? 신사의 품격의 꽃다운 그자 김도진씨!!ㅋㅋ)





여전히 야또는 잡담이 기네요 ㅜㅜ 이런 야또라도 좋아해줄건가요? 유후윙크





아아, 시작하기 전에 알려드릴게 있어요!


1~3편까지 사용했던 윤떼라는 선배의 애칭 대신에 라떼로 고치려고 합니다!


윤떼선배 보다는 라떼선배가 입에 더 착착 붙는듯 해서요! ㅋㅋㅋ





그건 그렇고 오늘은 Goback타임! It's time to Goback!! ㅋㅋㅋㅋㅋ





그대들! 오늘은 이불 2장 쟁여두셔야 할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 밤 다같이 이불킥을!


준비되셨다면? 다같이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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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갑작스러웠던 선배와의 만남을 끝으로 우리는 무려 1년 동안이나 연락하지 않음.....













ㅋㅋㅋㅋ 안믿었죠? 이런 고단수들음흉 야또 닮아가네요? 히힛


그렇게 약 2주 동안 야또와 라떼선배는 썸을 탔답니다... 히히





야또는 썸 길게 타는걸 반대하는 주의임!


물론 커플이 되기전에 설레고 낯선 감정을 겪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시기가 길어지면 부작용이 있는 듯함





라떼선배와 야또는 설렜던 그 2주 동안 거의 매일 만났었음!





시간이 없어서 아주 잠깐 보는 일이 있더라도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자! 는 주의였기 때문에.. ㅋㅋㅋ


그렇게 야또는 2주를 이불킥으로 보내고 있었음... 이불 구멍날뻔... ㅋㅋㅋㅋㅋ


우리 이쁜이들 이불도 잘 살펴BOA요!! 벌써 어딘가 구멍나 있을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야또가 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게 아님?!





그렇슴 그대들과 야또의 꽃다운 그자안녕

라떼선배였음!





하지만 ㅠㅠ 야또는 열심히 수업을 듣는 착실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거절을 눌러버림....















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야또의 뇌가 LTE급으로 돌아갔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하나?!


라떼선배의 전화와 선생님의 사랑을 동시에 받을 방법은 없을까 ㅋㅋㅋㅋㅋㅋ





그랬음b


적당한 핑계가 생각나지 않은 야또는 화장실을 빌미로.... 선생님을 배신함 ㅠㅠ 쌤 사랑해요♥





그렇게 두준두준 설리설리한 맘을 가라앉히고..... 멀리떨어진 계단쪽에서 전화를 받음 ㅎ





" 여보세요~ "


" 어디야? "





아니 이 선배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얘기했지! 그렇게 전화 받자마자 어디야? 그러면.....





설렌다구 부끄





누구에게나 그러는건 아니겠지? 설마.... 그렇다면 당장 파워레인져의 대표 악당 돌부리를 보내리라!!


라는 생각을 뒤로하고... 대화를 이어감 ㅎㅎ





" 응?? 나 학원 ㅎㅎ 잠깐 나왔어! "


" 아 그래? 바로 들어가봐야 되는거 아니야? "


" 괜찮아 잠깐은~ 그런데 왜?? "


" 그게..... 오늘 잠깐 볼 수 있어? "


" 응? 오늘은 좀... 미안 ㅠㅠ 이제 시험 도 얼마 안남았고 너무 놀아서 학원에 오래 있어야 할 것 같아... "


" 그래? 이런... 흐음... "





뭐지? 싶었음 ㅋㅋ 어떤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안하고 뜸들이는 느낌?


야또는 궁금한걸 진짜 못참음 ㅠㅠ 막 친구가 말해주려다 안말해주면 막 날뛰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소설도 시험기간에 읽으면 절대 안됨... 무슨일이 있어도 밤새서 다 읽음 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ㅠㅠ


추리소설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야또가 누구임? 오오 그대들의 Destiny 아니겠음? ㅋㅋㅋㅋ 라떼선배를 재촉함





" 왜?? 무슨 일 있어? "


" 아니... 그건 아니고... 너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







???????????







ㅠㅠ 이 말을 듣고 야또는 절망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여자들의 말 중 하나가 "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 라면....


야또에게는 그 순간 저 말이 제일 무서웠음.. ㅋㅋㅋ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감...





오늘이 무슨 날이지?



라떼선배 생일인가?



아니면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무슨 기념일인가?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야또는 멘붕이었음 폐인

 

 

 

" 응?? 아아니... 모르겠는데 오늘 무슨 날이야? 혹시 선배 생일이야? "


" ㅋㅋㅋㅋㅋㅋ 아니 생일은 아니고 오늘이 고백데이더라 "





응?? 고백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설레는 그 단어는... 바로바로 Goback데이 였음 ㅋㅋㅋㅋㅋㅋ 에잇 뭐야 괜히 긴장했네





하지만 야또는 이제 또 다른 의미로 긴장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설마... 이 남자가?!음흉

 


" 아 그래? 왜 고백데인데? "

 


" 오늘 고백해서 사귀면 100일이 크리스마스래 ㅎㅎ "


" 아~ 그래? ㅋㅋ 그렇구나... "


" 그래서 내가 오늘 잠깐 보자고 한건데 안되겠네... 폰 음량 키워서 잘 들어봐 "





응?? 뭐지 ㅋㅋㅋㅋㅋㅋ 이 남자가 대체 뭘 하려고 하는지 감을 못잡음 ㅋㅋㅋㅋㅋ 그대들은 알겠음?


고백하려면 그냥 바로 말하면 되는데 뭘 잘 들으라는건지 내가 잘못 짚은건가... 싶고 ㅋㅋㅋㅋ ㅠㅠ





그런데 그 순간 폰 너머로 잔잔한 노래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못 볼 것 같아서 그럴 자신 없어서



내 눈에 너를 새겨 두려고 널 보고만 있어



이렇게라도 내 맘에 두고두고 꺼내보려고



네게 줄 반지만 자꾸 매만지는 걸



그래도 널 위해 준비했는데



말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 맘과 같은 걸



흔한 인사 조차 네게 건네지 못하는

 


나 이런 남자이니까 네게 눈물 보일까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돌아서며 눈물 흘리는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하나 못한 바보이니까



내 눈에 남아서 너로 가득 채워서



세상엔 너 밖에 보이지 않아



행복하란 말 좋은 사람 만나 잊으란 말



너의 그 한마디 그저 웃고만 있는 난



나 이런 남자 이니까 네게 눈물 보일까 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돌아서며 눈물 흘리는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하나 못한 바보이니까



널 사랑하기엔 많이 모자랐나봐



어쩔 수 없나봐 떠나가는 뒷 모습만 내 맘속에 간직할게


그래도 나 조금은 기억해줘



나 그런 남자였다고 한 때 너를 지켜 준 사람



가끔씩은 생각나는 사람 그런 남자이면 돼



참 바보였다고 돌아서며 눈물 흘리는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하나 못한 바보였다고



너만 사랑하는 바보이니까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먼데이키즈의 이런남자 라는 노래였음....


그대들도 당장 함께 들어BOA요!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그렇게 애절할 수가 없음... ㅠㅠ


 


 



..... 아니 이 선배가 진짜 ㅠㅠ ㅠㅠ


가수도 아니면서 노래를 이렇게 잘하면 어쩌자는 거임? ㅠㅠ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옴...





듣는 내내 야또의 표정은 만족 이었음.... ㅠㅠ 폭풍감동

 

 



그렇게 폭풍감동을 전해준 노래가 끝나고.... 선배가 말을 이어감





" 우리 만난지 얼마 안된거 아는데, 너 너무 괜찮은 여잔거 같아서 놓치기 싫다 내가 잘해줄테니까... 나랑 사귀자 "


" ㅎㅎ... "


" 원래 나중에 만나서 하려고 했는데 오늘이 고백데이라고 해서... "


" ㅎㅎ 그랬어? "


" 응.. ㅎㅎ 대답은? "





너무너무 고마웠고 너무너무 설렜는데 바로 대답이 안나오는거임 ㅠㅠ 그냥 막 떨리고 두근거리고 쑥쓰럽고.....


고백한건 선배인데 왜 내가 그렇게 떨렸는지 모름 ㅋㅋㅋㅋㅋ


참 주책임 딴청





이런 야또라도 사랑해줄껀가요 여러분? 윙크 호이호이





" 아! 나 빨리 들어가봐야겠다 ㅠㅠ 너무 오래 밖에 나와있었어... 대답은 다음에 해줄게! "





결국 야또는 그 자리에서 대답을 하지 못함 ㅠㅠ


바보 같다구요? 멍청이 같다구요? ㅠㅠ


하지만 정말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어요... 그때 내 심장이 얼마나 크게 뛰었는데 흑흑





그렇게 라떼선배와의 두근거렸던.. 아니 쿵쾅거렸던 통화를 마치고 수업을 마져 들음 ㅎㅎ


하지만 수업이 내 귀에 들어올리 있음? 선배의 노래소리만 계속 귀에 맴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염없이 웃기만 하니까 친구들이 나를 투명인간 취급했음 ㅠㅠ 라떼선배 덕분에 나 왕따될뻔 ㅎㅎ





그래도 좋았음♥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다는건 이런 기분이구나... 싶고 ㅎㅎ 사람들이 왜 연애를 하는 지 알것 같았음 ㅎㅎ





그렇게 (야또에게만) 속시끄러웠던 수업시간이 끝나고 ㅎㅎ 집에 가는 길이었음


문뜩 선배는 내 대답을 기다리고 있겠구나... 싶어서 이번엔 내가 먼저 전화를 검 ㅎㅎ





" 응! 수업 끝났어? "


" 응응~ 끝났어 ㅎㅎ 아까 선배가 얘기한거 대답해주려고.... "


" 아.. 그래? 그래.. 그럼 "


" 있잖아 선배! 나는... "


" 자.... 잠깐만!!!! "


" 응?? 왜 왜그래?? "


" 심장 터질 것 같아서 전화로는 못 듣겠다 지금 어디야? "


" 여기? 여기 XX앞인데... "


" 그럼 근처에 저번에 같이 갔던 공원있지? 거기에 있어! 금방갈게! "

 


뚜뚜뚜뚜뚜-




............?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림 아니 이 남자가? ㅋㅋㅋㅋㅋㅋ





공원에 도착해서 벤치에 앉아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내 볼에 손을 댐!!!!!





누구겠음? ㅋㅋㅋㅋ 라떼선배였음





그런데 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따뜻한거임!!! 야또는 손이 되게 차가운 편이라 선배가 부러웠음 ㅠㅠ (포인트는 그게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 우와 선배 손 되게 따뜻하다... "


" 이게 놀라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받아 이거 너 주려고 가져왔어 "





핫팩이었음... 으앙 자꾸이러면 감동할꺼야 슬픔 감동감동





" 아 진짜? 고마워... 완전 따뜻해 ㅎㅎ"


" ㅎㅎ... 그건 그렇고 나한테 해줄 말 있지 않아? "


" 아! 응응 ㅎㅎ 그게 그니까... "


" 응응! "





응응! 저러면서 내 눈을 빤히 쳐다봄 ㅎㅎㅎㅎㅎ ㅠㅠ 그러면 내가 떨려서 대답을 어떻게 하냐구....





" 으응.. 글.... "


" .... 뭐라구?? "


" 그러자구!!!! "





하하... ㅋㅋㅋㅋㅋㅋ 이 여자 박력보소


처음에 너무 작게 말했는지 선배가 못알아들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너무 크게 말해서 민망 ㅠㅠ


너무 민망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선배가 손으로 고개를 들게 하더니...





" 으이구... 키만 컸지 완전 애구만... 애! "





이러는게 아님 ㅠㅠ


아 이런 여기서 야또의 신상이 밝혀지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니되어요 저는 아직 맘의 준비가 ㅠㅠ ㅠㅠ





자제할까요? 네 자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또는 키가 큰 편임! 아니 키가 큼 ㅋㅋㅠㅠ


169cm임! 내내 자라다가 작년에서야 겨우 멈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가족의 내력인듯 함... 남동생은 지금 중3인데 이미 183cm임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라떼선배는 180cm였으니까..


하지만 막상 서보면 엄청난 차이는 나지는 않는다는 점 ㅠㅠ 이유는 뭘까요? 선배가 너무 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잠깐만 눈물좀 닦고 가실게요... ㅋㅋ





" 흥흥 애 아니다 뭐.... "


" 잠깐만 일어나봐 "


" 응?? 왜~ "


" 그냥! 잠깐만 일어나봐 ㅎㅎ "





과연 라떼선배는 야또에게 왜 일어나 보라고 한걸까요?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야또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선물을 드립니다!


여기서 끊으면.... 야또 때릴거에요?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분량 나름 길지 않았나요? 히히


그대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보길 기대하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마지막까지 야또의 글을 읽어주신 그대들!! 그대들의 추천과 댓글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그래요 거기 그대!! 당신!! 내 이쁜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짱




그럼 모두들 잘자요 굿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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