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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해하는 다이어터...

아이고 |2013.12.23 07:03
조회 4,003 |추천 9
하... 저는 160에 80까지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고 지금 68킬로,
아직 다이어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아는 언니 중에 한 명도 다이어트를 한대요.
1년 사이 10킬로가량이 쪘다고...
딱 보니 저 80일 때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같은 다이어터니까 같이 식사해도
메뉴에서 다투지는 않겠다 했는데..
이게 웬걸..ㅠ 먹고 운동하면 된다며
라멘 삼겹살 흰빵 국밥...
저는 그것들을 다 먹으면 안 되기도 하고
공복감이 없어질 만큼만 먹는 게 내장이 편하고
기름진거 안 먹다 먹으면 배아프도 해서
적당히 먹고 남기거나 합니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자꾸 저한테 짜증내요.
저도 케익 먹고싶죠.
빵 먹고싶어요...
술 마시면서 안주 먹고싶죠ㅠㅠ
그런데 어떻게 뺀건데..
다시 그렇기 되긴 싫은데...
제가 사양하면
저는 아직 뚱뚱한데도 불구하고
니가 빼야하면 난 뭐냐!! 라면서 화내요..
뭐긴요.. 살 빼야하는거죠..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입고 싶은 옷이 있다 하니
밤에 먹는 안주는 0칼로리...라고..

하.. 너무 스트레스네요..
외식 한 번 하려면 그 전후로 식단관리 빡센데
왜 자기도 제대로 뺄 생각은 안 하고
남을 살찌워서 자기가 상대적으로 안쪄보이길 원하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서
여기에 한풀이 해봤어요ㅠㅠ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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