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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모시자고 한다면?

|2014.01.13 20:45
조회 2,781 |추천 0

 
인생의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자 
 
결 시 친에 글을 적어요.
 
오타나 문맥이 안맞아도 이해해 주시길...
 
남친과 나는 2년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20대 후반 동갑 커플임
 
결혼은 5년 후 쯤 할 생각이고
 
어제 남친과 대화하는 도중
 
남친이
 
남친은 형이 있는데
 
부모님이 형과 자기중에 자기한테
 
투자를 많이 했다고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되질 못해
 
자기는 결혼하면 효도를 많이 할 거라고 함
 
자기 부모님은 형 여자친구 데리고 와도
 
일도 안시키고 항상 맛있는거 해준다고
 
그런 말들을 함
 
그래서 끄덕끄덕 했더니...
 
갑가지
 
결혼 후 자기가 서울에 취직하면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은데
 
나보고 어떻냐고 물음
 
그래서 나는 당황했지만
 
내 가치관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게...
 
같이 살고는 싶지만
 
어른들 모시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라고 했더니
 
얼굴이 썩음
 
왜 싫냐고 되물어서
 
 
나는
 
자기랑도 결혼하면 맞춰나가야 할게 많고...
 
난...
 
편하게 살고 싶다.
 
시부모님 모시는건 아닌것 같다고 말함
 
그래서 나도 되물음
 
자기도 장인장모랑 함께 살자면
 
함께 살 수 있겠냐고
 
참고로 부모님은 시골에 계심
 
그랬더니
 
자기가 시골로 취직되면
 
같이 살아도 괜찮다고 함 --
 
(시골에 취직될 일이 거의 없음)
 
아나....
 
시부모님과 왜 같이 살기 싫은지에 대한
 
갑작스런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함???
 
톡커님들의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3
베플킬러|2014.01.13 22:36
부모님 투자에 기대만큼 잘되지않았으면 지금부터 효도하면되지 왜 결혼하면 효도한다고함? 결혼해서 와이프더러 대리효도하라는거지. 썩은멘탈.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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