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흔하디 흔한 올해 35살된 흔녀입니다.
맞춘법이 틀려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공부머리가 짧아 어떻게 안돼네요..
전 작년 4월부터 사귀어온 동갑내기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전 헤어져라 이런 답변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버릇을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
남자친구와는 지인에 소개를 받아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처음 만날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습니다.
만난지 한달이 됐을 무렵 우연치 않게 본 남자친구에 핸드폰에서 ㅈㄱ만남 채팅을 보게 됐습니다.
전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20대 초반에 채팅이 유행하면서 번졌던 번개 같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저역시도 소실적엔 번개도 하고 과거 만났던 사람도 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채팅한 시기상 절 만나기 이전에 만났던거였기도 했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했었습니다.
채팅은 습관이고 취미 생활이다 어떻게도 안된다고.. 하지만 전 마음이 이미 쏠렸기에 그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보같이 다시는 안한다는 말을 진실로 듣고 믿고 용서 했습니다.
그런대 용서가 너무 빨라서 그러는지 주변지인들이 그럼 잡을때 확실히 한번에 잡으라고 했는대
그러지도 못했습니다.(보통 싸우면 3일안에 모든일이 해결됐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풀어놓으려면 밤이 새도 못할거 같고요
큰사건만 이야기하자면 남자친구가 카톡으로 어떤 여자와 다정한 대화를 한것을 보게 됐습니다.
내용은 힘들어겠네.. 나이제 출근준비해 이따가 만나 이런정도였습니다.
저흰 크게 싸웠고 그사람은 울며불며 사과하고 전 또 용서했죠 이때는 4일 버텼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사람 문자에서 모텔에서 체크카드 사용한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물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근대 사람꼴이 말도 안돼게 하고 나타나 무릅꿇고 사과 하드라구요.
어머니를 걸고 맹세한다면서 다시는 그런일 없다고 죽으면 죽었지 못헤어진다구요..
그리고 나서 알게됐지만 그여자는 저에게 연락하겠다는 협박으로 현금을 요구했고
남자친구는 어떻게든 제게 숨기려고 요구를 들어줬더라구요.
전 그걸 안게 돼는순가 꽃뱀에게 걸려 물곤욕치룬 불쌍한 남자친구로 보기시작했고
멍청하다 바보다 그러면서 그사람을 용서했습니다.
사실 제가 너무 그사람을 좋아했습니다.
그후로 전 채팅에 채자만 봐도 기겁을 하였구 남자친구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이 벌인것이 있으니 당연하다 생각하였구요..
큰일 없이 한 문제거리를 일으키며 아웅다웅 지내다 이제는 이사람을 믿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쯤..
새해가 바뀌자 마자 사고를 치더군요
몇일전 저녁무렵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잘못해서 해킹을 당했으니 자신에 이름으로 연락이오면 조심하라는것이 였습니다.
전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어쩌다 당했냐고 했더니 어떤 어플을 받았는대 깔자마자 이상한 판업같은게 떠서 별생각없이 받았는대 연락처를 다 빼가고 역으로 현금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는것입니다.
전 무슨어플인지 왜 그걸 받에 됐는지 꼬치꼬치 묻게 되었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작년부터 유행하던 핸드폰 화상채팅 사기가 생각나더군요..
바로 핸드폰을 같고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평소 20분 거리를 30분이 넘어도 오질 않더군요
전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어디냐 빨리와라 하였죠
도착하자마자 사실은~ 이러면서 이야기를 하는대 끝까지 거짓말로 속이려했습니다.
전 이별을 통보하고 남자친구를 돌려보냈습니다.
이게 제가 이별을 하려고 이별을 통보한건 아닙니다.
이 남자가 정말 한심하고 마음아프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쫓차낸거였습니다.
그때부터 미안하다 잘못했다 어머니 앞에서 맹세하겠다 끊이지 않고 연락이 왔습니다.
끝내 어머니께 이실직고 하고 어머니 앞에서 맹세하는 음성까지 남겼놓았는대..
내용은 남자친구가 어머니께 이러이러한 일이있어서 이별을 통보받았다 자기 어떻게 하냐
잘못했다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등에 내용이였습니다.
어머님게서는 그사람에게 나가 죽어라 라고 까지 하십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구실 하나 못하는대 내가 널 왜 낳았나 모르겠다하시면서
저에게 용서받지 못하면 집에 돌아오지도 말라고 내쫓김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사람이 안그럴거라는 확신도 믿음도 안생김니다.
하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답없다라고만 하는대 답없다는 말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전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사람 버릇을 고쳐서 다른결과를 얻을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이별통보후 어머님에 말씀에도 불구하고 씨알도 안먹히는 쉰소리 하지말고 너는 너대로 살아라 라고만 했습니다.
그사람은 알았다는 대답한번 미안하다는 사과한번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하는 애원한번을 반복하고 있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