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딱 고등학생이되었을떄
한창 우리반 아이들 입에서 자주 올랐었던 여자애가 한명있었다
예쁘지 않았지만 새하얀 피부와 새까만 머리카락은 질끈 묶고 다니던 애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이쁘지 않았지만 공부도 참 잘하고
기억에 부반장을 했던걸로 기억한다
시골 동네여서 여자아이 남자아이 어울려 놀았었는데
모두 짝사랑 첫사랑을 한 애가 드문 지라 자연스럽게 그아이는
우리반 남자애들 대다수에게서 첫사랑이 되었고
고등학교 3년 내내 아무와도 사귀지 않았다
그후 첫동창회에 갔었을떄
그아인 나타나지 않았고 들리는 소문에 아프다던데
지금은 괜찮은지 잘살고 있을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