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미혼 여성입니다.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인은 없고, 결혼적령기가 된 것 같아서요.
D,P,S 결혼정보회사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D사에서는 오블리주라는 프로그램을 권유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매니저분이 지나치게 적극적이셔서 생각 후 계약여부를 알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밤낮없이 "오늘은 누가 가입을 했다." "오늘 어느 회사가 망했다." 며
문자를 계속 보내시는가 하면,
오늘 오전에도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저보고 "이해가 안간다. 1년 안에 결혼하기 힘드시겠네요. 그 회사 망할테니까!!"
라고 하시네요-_-;;;
제가 타인과 말싸움을 하는 성향이 아니라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끊은 게 한이 되요ㅠㅠ
그 매니저말에 제 마음만 괜히 안 좋아져서.. 그 여자 신고하고 싶을 정도에요.
꽤 유명한 회사에서 이런 막말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ㅠ
저는 나름 진지하게 결혼정보회사 이용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부류의 회사 믿을만 한 것 맞나요?
혹시 결혼정보회사 이용해 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