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0대 초반인 인간이구요,
현재 군복무 대신 공익으로 출퇴근하는 남자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XXX번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어제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씻고 출근을 했지요ㅎㅎ
그러고 나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한군데빼고 꽉차서 그쪽으로 앉았습니다
문제는 거기서부터!!!!!!!!!!!!!!!!!!!!!!!!!!!!!!!!!!!!!!!!!!!!!!!!!!!
제 옆에 앉았던 여자분께서 저를 힐끔 쳐다보는겁니다.
저와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그 여자분께서 안본척 다른곳으로 시선을 향해가더군요ㅎㅎ
그래서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 그냥 무시했는데,
그 여자분께서 저를 또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참고로 저 왕자병이나 도끼병 그런거 아님)
그래서 또 무시를 했죠.
그렇게 계속 버스는 가고 드디어 목적지에 다가올쯤...
여자분께서 저한테 폰을 내밀더니 폰번호를 알려달라구합니다.
저 솔직히 키는 180대이지만 얼굴 잘생긴편 아닙니다.
맨날 친구들이 저보고 얼굴이 개그맨이라고-_-...
암튼,
저는 순간 놀라서 "네?"라고 되물었죠..
그랬더니 약간의 부끄러운듯한 표정으로 저보고 맘에 든다고 친하게 지내고싶네요..
이건 뭥미?
그래서 일단 알려주긴했어여.
그 여자분 저랑 비슷한 또래이고 얼굴도 괜찮아서ㅎㅎ(저 얼굴따지고 그런 사람아님..본판이 못났으니)
암튼 목적지에서 전 일단 내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헌팅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참 잊고있다가 모르는 번호가 왔습니다.
저 아까 폰번호 물어본 여자라고..(※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문자는 했는데,,솔직히 저 여친있습니다.(이 얼굴에 감지덕지...ㅎㅎ)
제 여친은 헌팅한 여자보단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하고 씹었습니다.
다시 문자가 또 오더군요...왜씹냐고...ㅡㅡ;
그래서 여자친구있다고 말했죠....(쩝...아깝다ㅎ
)
그 다음부턴 문자가 안오더라구요...ㅡㅡ(나 낚인건가?)
암튼 그여자분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남자 만나시길ㅎ
그리고 아침부터 솔로부대의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합니다(__)꾸벅
톡커 여러분들!!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그리고 내옆에 항상 있어주는 세희야 사랑해![]()
네이트온으로 문자서비스 되는거 아시죠?ㅎㅎ
업무중에 온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