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 다문화 음식 체험기
막판 추위가 매서웠던 지난 2월 3일,
노오란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이 PIFF로 유명한
부산 남포동 뒷골목에 있는 부평깡통시장으로 모였는데요.
이날은 신천지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과 연을 맺게 된
부평야시장 외국인 판매원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봉사단들이 나섰습니다^^
“외국인 야시장 다문화 음식 체험 행사”
다문화 음식도 맛보고 외국인 상인들도 돕고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 !
그럼 부평깡통시장으로 출발~~~!
발걸음은 가볍게~ 지갑은 무겁게~ 하고
밝은 모습으로 야시장으로 진격중인 봉사자들~!!
봉사자들로 시장이 북적북적 생기가 돋습니다~
부산 깡통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군용물자와 각종 밀수품들이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통조림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이 것을 보고 사람들이 깡통제품(통조림)을 주로 사고파는 곳이라 해서
“깡통시장”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야시장 외국인 상인들을 한번 만나볼까요?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얇게 썰어
터키 빵에 야채와 함께 싸서 먹는 케밥.
하나~~도 안짜다는 베트남 음식 짜요~~
중국 전통 만두 딤섬,
맛있는 것들만 넣어 간편하게 돌돌 말아 먹는 태국음식 크레페.
진귀한 것들로 가득한 케냐 악세서리 까지
다양하고 이국적인 음식들과 물건들로 가득했답니다.
신기하고 독특한 모양 만큼이나 맛도 정말 좋았는데요.
봉사자들 다문화 음식에 푹~~빠진 모습입니다~~~
즐거운 체험도 하고 뜻 깊은 일도 하고
정말 보람찬 하루 일을 마친 것 같아요~^^
이 땅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우리들의 이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며 좋은 추억과 함께
아름다운 한국을 기억하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