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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합의이혼하러갑니다.

ㅠㅠ |2014.03.20 09:24
조회 4,418 |추천 2
이제 내일이면 이혼하러 법원에 갑니다.
솔직히 걱정도 되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하지만,
가부장적인 남편 자기밖에 모르는남편한테 제 인생을 몇십년동안 맡기고 살려니 눈물만나오고 답이 없더군요.
왜 남편한테 내인생을 맡기냐 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남편이 워낙 고집불통에 삐지기도 하루에 수십번이며 이유도 모른채 화를 내고 저를 가정부취급하는데 이제 이골이 난듯해요.


이혼하신 분 계시면 저에게 조언부탁드려요ㅠ
큰애는 아빠가 작은애는 제가 키우기로 했는데 잘한걸까요?
아이들부터 걱정되고 조금만 참아볼까 하기엔 밤마다 우는 저도 제인생이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제가. 너무 아이들생각안하고 이기주의적인 걸까요? 조언좀해주세요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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