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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여자가생긴것같아요..

dlwnwn1 |2014.03.26 06:31
조회 24,342 |추천 2
남편은30대초..전20대후..

연애3달만에사고쳐서결혼했고3살짜리아들있어요

남편은해외장기출장을자주다니구

조만간또해외출장을나가죠

몇달전부터잦은외박과늦은귀가..

처음엔한국온지얼마안되어서그러나보다싶었는데

알고보니저보다훨씬어리고이쁘장한여자아이랑

바람을피고있더라구요..

20대초반정도되어보이고키는170정도..얼굴도이쁘고..

그래서남편폰을뒤져봤더니

만난지꽤되었고..둘..정말사랑하나봅니다

저희남편이그여자아이를너무많이사랑하나봅니다

그여자아이집에거의살림을차린것같고..

저랑은관계안가지는남편이

그아이랑은거의매일가지는것같았습니다..

또..

사랑한단말잘안하는상남자인성격인데

애교투성이에사랑한단말에..

꼭성공해서널먹여살리겠다..행복하게해주겠다..

등등

그여자아이도 남편이 유부남인걸 알고 이해해주나봅니다..

내조도 잘하는것 같았습니다..

몸에좋은것도많이챙겨주는것같고..

남편과 뭐하나하나 다 의논하고 해결하고..

손발이다떨립니다 저..어떡하면좋나요
추천수2
반대수20
베플전문가|2014.03.26 10:39
보통은 이런 글을 쓸 때 여자들은 남편의 외도를 어떻게 눈치 채게 되었는 지 과도하다 싶을만큼 자세히 그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이 여자분의 글에는 그 과정이 모조리 생략되어 있군요. 그냥 남편 스맛폰을 봤다... 이분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전지적 시점이란 마치 신처럼 모든 것을 작가가 알고 있는 듯이 설명하는 글쓰기 시점을 말합니다. 물론 이 분 글이 사실이라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하겠죠. 고로 나는 이 글이 자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자작글에는 '작가의 시점'이라는 것부터 먼저 공부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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