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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치스럽고 기분나쁘게 하는 과장2

dkssudskdi |2014.03.26 14:10
조회 271 |추천 0
몇달전에 저희 회사 과장에 대해서 판을 한번 올렸는데요만족생각보다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충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참 많이 들었어요
벌써 12월에 입사해 4개월이 다 되가네요
여전히, 과장은 절 못잡아먹어 안달나있구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지내온지 몇주 째 핸드폰 잠깐 보고있는데 과장이 또 한말 하길
"너는 그딴짓좀 하지마 개념없냐?"
이어폰끼고 예능보는 놈이..사무실와서 코골며 잠이나 자는놈이 이런말한다는 허세에 박수를 ;;경리가..일이 없으면 할게 많이 없다는건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저는 일 있을때 한번도 헛짓안하고 끝을내야 숨돌리고 제 할일 합니다할 일 미뤄둔적도 없습니다 
핸드폰 잠깐 봣다고 개념없다니..진짜 참다 참다 너무 서러워서 화장실가서 울다 결심했습니다안겪어보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런 한마디한마디 일주일에 한두번씩 들으며무시하는것도 일이구요 제가 왜 이런 대접 받아가면서 일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사장님께 전부터 있었던일 그대로 말씀드리면서 이제 그만둬야 할꺼같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이 널 채용한거지 과장이 채용한게 아니다 과장이 다신 못그러도록 조치를 취해주겠다 이런사유가지고 그만두면안된다이런일로 그만두면 너가 지는거다. 용기내 말해줘서 고맙다 라고말씀해주시는데 저 같은 사원하나 그렇게 걱정해주시는 사장님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울컥했네요,
사장님은 실장님,대표이사님,대리님 있는 자리에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신다는데 그럼 제가 어떤취급을 받았는지 모두가 알게되고과장도 사장한테 말했다는걸 알게될텐데 크지도 않은 중소기업에서 같은 한 사무실에서 얼굴보며 잘 지낼수있을까요
지금 당장 그만둔데도 미련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이미 회사에 마음은 떠낫었지만 사장님의 위로에 마음을 돌려볼까하는데..여전히 과장 목소리듣는거 얼굴보는게 끔찍하게 싫네요
어떻게해야 좋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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