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판을 보다
속 뒤집어져서 글을 쓰게 되네요.
요새 환갑하시는 분 있나요?
게다가 직계 가족도 아니고
시고모부 생신까지 챙겨야 하나요?
시댁이 없는 (돌아가셔서) 시누들에겐
자기 친정만 챙기면 되겠지만(제 시댁부모님)
저흰 양가 다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
지출이 상당합니다
환갑땐 직계가족들만 조용히 식사하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그렇게 챙겨 드리고 싶음 시누들이랑 시고모부 식구들이랑 간단히 식사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저한테 당연한 것처럼 얘기를 하시는지
그렇게따지면 저도 나중에 저희 친정 이모부
고모부 생신때 상차리니
시누들 와서 부주 하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제 스타일이 남이든 가족이든 부담주는거 질색인 스타일이라 상대방 의향도 묻지 않고 부담주는 거 싫습니다)
당연하게 생일상 차려드리고 부주해야 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저도 합리적으로 양가 어른들 챙긴다고 생각했는데상황이 아닌 것 같네요.
도대체 결혼하신 며느님들
시댁 행사에 얼마나 참여하시는지?
그만큼 친정 행사에도 동일하게 참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