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몸좋고 돈많고 능력좋고 성격좋고 학벌좋고 집안좋은 남자를 마다할 여자가 있을까?
예쁘고 몸매좋고 돈많고 능력좋고 성격좋고 학벌좋고 집안좋은 여자를 마다할 남자가 있을까?
모든 이가 원하는 이상향은 비슷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중에서 자기에게 최선의 사람을 만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외모 능력 재력 학벌에 맞추어, 포기할건 포기하고 포기할 수 없는건 취하는 식으로.
여자들이 잘생긴 재벌2세가 싫어서 안만나는 건 아니지 않나, 못만나는 거.
반대로 남자도 예쁘고 재력있는 여자가 싫어서 안만나는 게 아니라 못만나는 거.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위의 예에서 한두가지 빼고 넣고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꿈의 배우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왜 결혼비용 데이트 비용을 자기가 더 내는 것에 민감한가? 대다수의 여자를 타겟으로 두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단 필자가 남자라는 것을 먼저 밝혀둔다
대부분의 사람이 원하는 이상형은 비슷하지만, 그 개개인은 서로 다른 외모,환경, 스펙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자신의 이상형과 실제 연인이나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
대한민국 평균의 외모의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예쁜 외모의 여자와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좋은 성격? 어떻게 보여줄건가? 평균의 외모의 남자가 상위 5%미만의 외모를 가진 여자를 만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무기가 재력 혹은 능력이다. 재력과 능력으로 자기PR을 해서 자신의 외모에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면, 정당한 거래가 성립된 것이다. 불평하지 마라.
필자도 많은 여성을 만나보았지만, 여자친구로 만났던 사람들은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 왜냐? 데이트 비용에 대해 인색한 여성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남이 지속되지 못했다. 데이트 비용에 대해 인색한 여성을 계속 만나는 것은 앞에 말한 정당한 거래라고 여기고 본인이 응한 것이므로, 지나고 나서 왈가왈부하지 마라. 찌질하다. 예외적으로 무런 관계도 아닌데 경제적으로 부담주는 이성에 대해 불평하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하다. (소개팅, 회사동료, 학교친구등)
결혼비용에 대해 최근에 여사친과 얘기를 하다가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동등한 조건일때 "남자가 강남 30평후반에서 40평 초반 신축 아파트(12~16억)를 해 온다면 여자쪽에서 적어도 1억이상의 혼수는 해야된다"고 했다 (예단까지 합하면 2억이 넘어가야 겠지만 그얘기는 하지 않았다.) 솔직히 남성이 자신보다 외모나 다른 능력이 자신보다 좀 더 나은 여자를 만났을 때라는 상황을 고려한 액수였다. 그랬더니 여자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너무 과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럼 다른 지역에 작은 아파트로 가는 것이 맞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란다. 그럼 "여자가 외모 학벌 능력등이 남자보다 월등한 경우를 생각한거냐"고 했더니,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고, 사랑이 중요한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차이나는 결혼은 안좋을 것 같다" 라고 했더니, "사랑하는데 경제력 차이가 뭐가 중요하냐" 라고 한다. 평소 그아이는 남자 능력, 재력을 상당히 많이 고려하는 아이다. 전혀 와닿지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 우리 오빠는 장가갈때 집 혼수 이런거 우리집에서 다 해주고 새언니는 몸만 왔다" 라고 한다. 그건 그애 오빠 케이스인데.. 솔직히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너희 오빠가 경제력 뒷받침이 되서 그여자를 만난거지, 그게 없으면 못만날 만한 여자를 만났구나." 라고.. 좀 솔직해져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하자없으면 앞에 말한 액수는 상당히 소극적인 혼수비용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