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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니까 더 외롭네요..

|2014.05.13 23:15
조회 133,853 |추천 66
이제 6개월인데.. 신혼초에야 많이들 싸운다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결혼생활 하면서 배우자 혹은 금전문제 집안문제 등등 생기는 문제거리 때문에 더 힘드네요..

연애할때야 남친이랑 싸우면 친구들한테도 하소연 하고 그러면서 풀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다 내 흠이 되는거니까요.

그렇게 생각안할 친구들이란건 알지만 자존심 문제도 있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하소연 하자니 안그래도 탐탁지않게 생각 하셨던 사람 본인들 자식이 좋다 하니 허락하신 결혼인데 가슴에 못박는거 같아 얘기 못하겠고..

상대방 부모님께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혼자 힘들게 일하는데 아예 몰라주는건 아니지만 너무 어리광만 부리는 배우자가 가끔은 너무 야속하고 버겁습니다.
그래서 가끔 버럭버럭 화도 내고 그러는데, 그러고 돌아서면 또 후회 하지요.. 좀만 참을걸..하고.. 가끔은 미쳐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너무 복잡한 요즘입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힘든데 집에서도 이러니 어디 맘 붙일데가 없네요..
혼자서 또 마음좀 추스리다 자야겠습니다.
추천수66
반대수7
베플00|2014.05.13 23:29
공감가네요 주위에친구도없고 맥주한잔하고 맘터놓고싶은데 에효.. 답답해요 그쵸? 남편은 회사일땜에 아직들어오지도않고 나는점점 바가지긁는 마누라되어가고 혼자 맥주나마실까봐요ㅠ 결혼전에는 다해준다더니 자기가더 잘한다더니 이젠 언제까지 자기만잘해야되냐네요.. 내가잘하는건 보이지도않고 자기만 참고 자기만 이해하고배려하는줄알아요 .. 이럴줄알았음 결혼하지말껄
베플|2014.05.15 17:42
내가 좋으면 결혼 하는거지만서도 부모들이 반대하는데에는 어느정도 다 이유가 있는듯
베플달라졌어요|2014.05.15 18:19
안녕하세요? EBS 김지선 작가입니다. 6-8주간의 솔루션 기간동안 부부상담, 미술치료, 부부대화법, 심리극 등 다양한 전문가분들의 상담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02)2655-3412~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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