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는 20초반 대학생입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결시친 카테고리에 올리면
글을 많이 보실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두서 없이 써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한 살 많은 언니가 있습니다. 옷 사이즈, 신발 사이즈도 모두 같아서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언니가 너무 더럽게 사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옷을 한 번 입으면 뭐가 뭍혀서 집에 돌아와도 입었던 옷을 그대로 다시 옷걸이에 걸어 놓습니다. 뿐만아니라 땀냄새가 나도 옷을 그대로 걸어 놓고 옷을 한 번 입고 집에 돌아오면 입던 옷을 의자에 걸쳐 놓거나 방에 던져 놓습니다.
그대로 3일..5일 빨래통에 넣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옷을 같이 입는데 말이죠..
방도 같이 쓰고 있는데 방 청소를 먼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시키지 않으면 절대 하지않아요.
언니도 청소 좀 하라고 같이 살면서 어떻게 집안일 하나 하지 않냐고 말을하면 청소를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또 책상위에 먹던 음식, 과자 음료수를 먹고 일주일이 지나도 버리지 않아요.
또 저도 충격적이였지만 다 쓴 생리대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옷 장 옆에 그냥 방치해 둔적도
있습니다. 더럽게 뭐하는 짓이냐고 어떻게 다 쓴 생리대를 저렇게 방치할 수 있냐니까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 않냐면서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치우려고 했다면서 오히려 언성 높여 말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더 화가나는 것은 청소 좀 하라고, 옷 좀 깨끗하게 입으라고 말을해도 귀담아 듣기는 커녕 몰랐다는 식으로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별 일 아닌일에 왜 화를 내냐고 잘못이 없다는것 마냥 뻔뻔한 태도 때문에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너는 너무 화가 많다 그냥 한번 말하고 끝내면 될 것을 악을쓰고 화를 낸다고 자기가 더 나를 이해 할 수 없다는 태도로 나옵니다..그렇게 별거 아닌 일에 맨날 화내고 악써서 화병으로 일찍 죽을거라면서 말이죠.
이런 일 때문에 엄마 앞에서도 싸워보고 얘기를 해줘도 처음에는 언니를 혼내시더니 계속 이런일로 트러블이 일어나니까 나중에는 너가 이해해라 언니는 원래 저러고 잘 고쳐지지 않으니 너가 청소하고 옷이 더러우면 너가 빨래통에 넣고 책상위에 먹던 음식들이 있어도 너가 가져다가 치우면 되지 않냐고 그게 그럽게 어렵냐고 하십니다.
방도 같이쓰고 옷, 신발 모두 같이 사용하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가고 생활 할 수 있는지
이런일들이 정말 별거 아닌일인지..제가 별거 아닌일에 항상 화내고 악쓰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매번 이 일 때문에 싸울때 마다 언니는 너는 화가 많다 별일아닌일에 성질을 낸다.
그냥 한 번 좋게 넘어가줄 수 없냐고 합니다..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으면 제가 뭐라 할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답답하고 화가나고 어디가서 조언을 구할 수도 없어서 글써봤네요..
언니를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