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만났고 만난지3일만에
사귀자고 해서 사겻어요 (남친은 아주오랜만에 여자를사겨봄)
그렇게 아주잘 지내던도중 술을먹다 술이취해서
조금더멀쩡한내가 택시를태워집으로 보냇고
전화해보니 택시아저씨가 손님이폰을나두고내렷다고
그래서 폰을 받앗는데 솔직히 그러면 안되는데
남친 폰을 봣어요
단체카톡 을본거죠
뭐 거기엔 나만나기전에 나소개받앗을떄부터 의 얘기가 가득하더군요
지네들끼리 내사진올려놓고
이쁘니 마니 어떻니 심지어 제친구들 평가까지.
뭐 그럴수있다생각햇어요
친구들이 문제엿지 남친은 별말안햇으니깐.
그래서 쿨하게 넘어갓어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좀 성격이 직설적인성격인데 무스얘기를하다가
내가또 거기거 꽃혀서 열이받은거에요
그래서 그걸 캡처해서 이새끼말하는것좀바바 라고
친구들끼리 단톡에 올린다는걸... 오빠와의 채팅방에 올린거죠
그것도모르고 신나서 혼자 이병신맨날이런다고..
휴...................... 정신차리고 여기가 거기가 아닌걸알고
급하게 카톡탈퇴..
그뒤로 문자를보냇어요 미안하다고 답장이없더라구요
아 어쩌지 하다가 남친집을 알아내서 집앞에가서 집앞이라고 나올수있냐고 햇더니
오늘은 못나가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내같아도 보기싫겟다싶어서
알겟다고 화풀릴떄까지 기다리겟다고 하니깐
알겟다고 나중에연락할께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음날이됫고
소개해준 친구가 이런걸로헤어지긴 너무아쉽다고 친구가 남친의 친구랑친해서
같이밥을먹으며 이야기를 햇는데
남친성격이 진짜소심하다고 우리는 웃고넘길수있는데 진짜너무소심하다고..
그떄까진 남친을 계속잡앗는데 모르겟다 ... 라고만햇거든요
근데 뭘 들엇는지 좋은편한안사이로지냇음좋겟다고 너도 내카톡봣다며..그동안
맘고생심햇을꺼안다고..
그래서 아니나는맘고생할것도없고 신경안썻다고 이런일로진짜헤어져야겟냐고 아쉽지않냐고 나는 안그랫음좋겟다고 잡앗어요
근데 지는 앞으로 얼굴볼자신이없데요 그러면서 편한사이로지내자는데
나는 그런사이안될거같다고 희망고문아니냐고 햇더니
그렇게지내다 편해지면 보고 하면되는거아니냐고하는거에요ㅕ
그러면서..미안하단소리를 몇번을하는지..
아..소심..진짜 ㅜㅜ
그래서 저도 쿨한척하며 알겟다고 농담섞인 문자를 주고받으며 끝이낫죠
그러다가 몇일전 술을먹고 전화를햇어요
기억도안나는데..
그래서 미안하다고 어제너무술을많이먹은거같다고
그랫더니 그럴수도있지ㅋㅋㅋ술을왜그렇게많이먹엇냐고ㅓ
그러면서 몇통의 카톡을 주고받고
제가 그래 잘지내고 있어라ㅋㅋ내가또술먹고전화할께ㅋ
라고 햇더니 그래 술조금만마셔ㅋㅋㅋㅋ 라고답장이와써요
할말이없어서 답장은 안햇죠
친구가 조만간 자리한번만들어준다고 햇는데
어떡해야될까여
자리만들어주면 나아지긴할까요 시간이약이라는데
시간이지나면 걔도 많이 잊엇겟죠
제일 짜증나는건
내털털한성격을 정말좋아해주고 착해서좋단말을 자주햇는데
그 환상이 완전 꺠져버렷으니...... 다시얼굴봐서 똑같을까요
내가싫은건아닌거같은데... 그술조아하는 애가 술도안먹는거같고 ..
그냥 잊을까요 아니면 그냥 만나서술한잔 하다고 미친척 들이대볼까요
친구도움받을까요 그냥 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