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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여자친구 이제질립니다..

박명수 |2014.05.30 08:10
조회 29,312 |추천 3

저에게는 이제 3년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 여자친구 너무 천사같고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마음도 여린 친구입니다. 일하는 직종도 복지사이구요

 

항상 주말마다 봉사를 가는 너무나도 착한 여자친구입니다.

 

사실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2월달에 전역하는 바람에 칼복을 한 상태였습니다.

 

사실 군필자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전역하고 나면 여자 보는눈이 까다로워 집니다.

 

여기서 여자를 보는 기준이라는 사실 얼굴이쁜 여자보다는

 

개념녀들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옆에서 지켜보다가

 

여름방학하기전 쯤에 봉사활동을 같이 갔다가 사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행복했습니다. 왜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하나하나 섬세하게 옆에서 챙겨주고 (거의 엄마와동급)

 

그러면 너무좋자나요 ~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왜이러지요~ 지금은 그냥 너무편합니다.

 

진짜 엄마가된것같습니다.

 

저한테 밀당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당연코

 

정말 제가 밀당으로 지금 지방에 어디복지관에있다고했다가

 

연락하기 귀찮아서 아프다고하니

 

여자친구는 바보같이 그것도모르고

 

진짜걱정돼서  찾아온적도있습니다.

 

이런적도 한두번이 아닌데도

 

화를잘안냅니다..

 

정말..제가 이여자친구를 질려하고 만약최악의 상황까지가게되서

 

헤어지자고 한다면 제가나쁜놈일까요?

 

평생 이런여자못만날꺼같은데 저는 지금왜이럴까요..

 

답변해주세요 님들아 ㅜㅜ

 

[나이는 20대 중후반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64
베플칼리소마|2014.05.30 09:57
당신복을 당신발로 차는것도 당신 운명이다. 나쁜 여자한테 걸려서 맘졸임 당하고 배싹배싹 말라봐야 정신차리지? 형이 너보다는 훨씬 많이 연애를 해본거 같은데, 충고하자면 가장 좋은 여자는 널 위하고 너만 바라보는 여자야. 밀땅같은 쓰레기짓하지말고 그 여자한테 상처주지마 병신아. 너 그 여자한테 상처주면 나중에 너가 받는 후폭풍은 수십배 수천배다. 그거 감당할 수 있어? 그 여자가 너한테 잘해주니까 네가 조낸 잘나보이고 다른 여자들 조낸 만나고 싶고 만나도 다 그여자처럼 너한테 넘어와서 잘해줄거 같지? 네가 로또 맞은건 모르고.. 형이 장담하는데 너 그 여자 버리는 순간 그저 흔한 찌질이가 될 것이고 그 여자 못잊어서 병진같이 메달리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 머저리될거니까 못믿겠으면 실행해봐. 단 명심할 것은 한번 깨진 거울은 다시 붙을 수 없다는 것이야. 본드로 애써 가까스로 다시 붙인다 해도 자국이 남지. 네 여자친구가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네가 바랄때 다시 받아줄거라는 착각은 버리고 감당할 자신 있으면 실행해봐라. 병진같은놈..지가 지 스스로 무덤을 파려하네.
베플ㄹㄹ|2014.05.31 11:17
아무리 착하고 본인에게 헌신적인 여자라도 본인 울타리에서 벗어난 남자는 그냥 길거리의 흔남임. 고로 그냥 길거리의 흔남이 되고 나면 지금 여친에게서 다시 사랑 받기란 불가능해짐. 착하고 사고력이 제대로 박힌 여친은 아무나인 흔남에게 헤프게 사랑을 베풀지 않을것임. 왜냐면 한사람만을 바라보고 지키는 사랑만 하는 여자임! 자신이 어떻게해도 사랑받는건 평생 본인이라 착각하는것 같은데 흔남이 되는순간 여친은 너에게 사랑을 베풀 이유도 없고 돌아서면 아주 냉정해질꺼임! 그리고 다음 남친에게 착하고 헌신적인 여친이 되어 줄꺼임! 아무리 말해도 본인은 잘 깨닫지 못하겠지. 그래서 여기 판에 상주하며 위로 받게 될꺼임!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은 일부의 남자들처럼... 명심해! 너의 여친은 너만 평생 바라보고 그리워하며 살지 않아. 당장은 아프지만 분명 시간이라는 약이 있고 시간이 지나 아픔이 사라지면 분명 다른 남자에게 착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하며 사랑받고 알콩달콩 살꺼라는거......
베플이미끝|2014.05.31 02:14
ㅉㅉ 잘해줘도 지랄 못해줘도 지랄 그냥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다 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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