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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번돈은 신랑돈인가요?

맨붕 |2014.06.16 19:50
조회 18,928 |추천 18

혼인신고는 아이가 생기면 하려고 아직 하지 않았고요, 결혼한지 1년차입니다.

결혼하면서 전업원하는 신랑때문에 일을 관두고 내조만 하고 있고요..

제인맥으로 신랑 사업이 1년새 많이 번창하여. 꽤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결혼전 신랑 월수입 300가량.. 결혼5개월후부터 지금까지 월 5천이상.

경제권은 남편이 가지고 있고, 저는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고, 생활비랑 사업유지비외 다 신랑이 저축했고요. 2억정도 저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도련님이 결혼한여자분 데리고 온다셔서 가족모임했는데요.

도련님 모으신돈 5천만원정도이고, 시댁에서 해줄수있는 금액 없음.

식사하다가 시어머님이 신랑더러 너가 ㅇㅇ이 신혼집을 해주라고 하고, 신랑은 당연하지라고 하더라고요. 대놓고 말하기 뭐해서 집에와서 무슨소리냐고 했는데.. 우리는 또 벌면 되니깐, 전세금 보태준다고 2억을 다 준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서울에 전세집얻을라면 2억5천은 필요하다면서요.

돈도 문제지만, 상의도 없이 어른들 다 있는 앞에서 말한게 너무 괘씸하여서. 그게 자기돈이냐고, 상의없이 그렇게 마음대로 처리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자기가 번돈인데 동생결혼하는데 이정도도 못해주냐고 합니다. 나는 미리 나와 상의했으면, 내가 돈욕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래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대로 굴고 자기돈이라고 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싸우다가 이혼소리까지 나온상태입니다. 신랑이 막장까지 갔는데 이혼해도 혼인신고 안했기때문에 너는 위자료 조금 받는게 끝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정말 화도나고 이제와서 이런남자였구나 느끼는데.. 진짜 맨붕이 옵니다.

 

추천수18
반대수2
베플|2014.06.16 22:21
뭐이런 그지같은...와이프 전업시켜놓고 지 멋대로 돈쓰고 지돈이라고 맘대로 상의도없이 내돈내가쓰는데 뭐어떠냐는식?가정부를 들여놨구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미친놈 사상이 못되쳐먹었네 글케 큰돈을 지가번다해도 같이사는사람하고 상의정도는해야지 남도아니고 진짜 딱 가정부취급이네ㅡㅡ
베플이건뭐|2014.06.16 20:05
자기가 번 돈이고, 자기꺼 라도 결혼했으면 상의는 하고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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