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저는 20살 톡을 즐기는 남정네입니다
톡에 댓글만 달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ㅋㅋㅋ
몇일전이였습니다
친구놈이 서울에서 공연이있다해서(친구가 보컬학원에 다님)
다른친구들 몇명이랑 서울에 올라갔죠
공연이 끝나고 배도 고픈지라 밥도먹고,술도 한잔 걸치고나니
시간이 후딱 가버려
1시가 넘었더군요 ㅋㅋ
집이 평택이라 집에가기엔 시간이 뭐해서
대학로근처 찜질방에서 자기로했습니다.
꽤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찜질방에 온거라
수다도 떨고, 라면도먹고, 살얼음 식혜도 한잔 했죠 ㅋㅋ
배도 부르고 슬슬 졸음이 오길래 자리를 잡으러
수면실에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더군요-_-)
쉣쉣 거리면서 다시나와 이리저리 잠자리 찾아
돌아댕기다가
그냥 티비근처에 넓은 광장(?)에서 자기로했습니다 ㅋㅋ(한 한시간은 뻘짓하고돌아댕긴-_-;
저희가 잔 주변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아무렇게나 누웠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이나 잤을까..
꿈도 이상하고 몸을 누가 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드는겁니다.
그래도 그냥 잤습죠-_-;(본인은 잠을 자면 누가 엎어가도 모를정도로 숙면을 취한다는-_-;)
그렇게 자다가 너무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떳습니다.
그런데 헉!!!!!!!
이게 왠일
저의 중요 부위에 손이 올라와있는겁니다.
그것도 솥뚜껑같은 남자손이!!!!!!!!!!!!!!!!!!!!!!!!1
이런 ㅅㅂ!
하면서 손을 후딱 치워버렸습니다-_-
기분이 굉장히 더럽고 묘하더군요...
술도 좀 걸치고 너무졸린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충격에 휩싸인나머지 구석탱이에서
쪼그려앉아서 잠을 거의 못자다가
그래도 잠은 자야겠어서,,ㅋㅋㅋㅋㅋ
다시 누워서잤습니다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들한테
"야 저ㅅㄲ가 내 꺼에 손올리고 자더라 ㅅㅂ"
이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게이새끼들이 이런데 많이와서 그런짓 한다던데 ㅋㅋㅋ
넌 게이한테 당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군요ㅋㅋㅋㅋ
아지금도 생각하면 치욕스럽네요 ㅋㅋ
지나가면서 저를 보았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_-....ㅋㅋ
여튼 남자분을이던 여자분들이던 찜질방에선 조심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