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이라면 방탈인듯 해 ㅜ 죄송합니다 ㅠ
사귄지는 8년이나 된 장기 연애 커플이에요.
둘다 30대 초반이구요.
8년 만나면서 남자친구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연락도 주고받으며
잘 지내왔어요.
문제는 그 친구들과 친구 여자친구들과 커플 여행을 가자고 하네요.
전 불편할것 같아서 거절했는데...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결혼하고 나면 이런 문제는 더 현실화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신중히 우리의 미래도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네요................
전 누구와 잘 어울려 지내는 성격이 못되요. ... 내성적이기도 하고;
근데 이 문제가 결혼 문제까지 운운하며... 화를 낼만큼 그런 문제인지...
너무 궁금하고.
내년 쯤 결혼 준비를 하려고 구두로 나마 약속이 된 상태였는데.
혼란스럽네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걸까요?
커플까지 다 가면 총 14명인데...
그렇다고 방을 따로 잡아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무슨 방 하나에 다 숙박을 하자고 하네요. ..
불편하지 않을거라는 남자들의 이기심 아닌지; 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