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11월 22일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입니다.
오늘 갑자기 예비시부께서 뇌경색이라고 중환자실에 계신다는 말에 다녀 왔씁니다.
경과가 어찌 될진 모르지만...
두달쯤 후가 결혼식인데..결혼식장도 잡아 놨구요...
신혼집도 구해놨구요..거의 다 꾸몄어요..티비도 샀고...냉장고도 샀고 이거저거...
근데...뇌경색이라는게...빨딱 일어나는 병이 아니자나요..
아마...두달쯤이면..결혼식 참석은 어려우실것 같고...
분위기도..엄청나게 어두울텐데...
결혼식 분위기 엄청나게 우울할꺼 같고 웃으면서 신혼여행을 가는것도 어려울것 같고...
이 상태로 결혼식을 날짜대로 진행해야 할까요..
아니면 차도를 보이셔서..결혼식을 참석하실 수 있을때까지 날짜를 미루어야 할까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