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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술자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무중력상태 |2014.08.22 15:03
조회 723 |추천 2

혼자 고민끝에 글올려봅니다.

저는 40대 중반,아내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가 고민중인 문제는 다름아닌 아내의 음주관에 관한 사항인데요

아내는 현장일이 주업무인 사업장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문제는 간혹 비가오면 현장작업이 취소가 되어 오후에 간단한 막걸리(부친개등)타임을 갖는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그자리에 동석하여 술을 마시는 문제로 저하고 언쟁을 하곤 했습니다.

저도 술을 무척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근무시간에 굳이 회사일이라는 명목으로 현장직원들과

술을 마셔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까닥에 그 행위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이면 아내는 별걸 다 참견한다는 말과함께 그럼 돈많이 벌어서 집에서 살림하게하라며 몇잔 마시지도 않는걸로 트집이라며 화를냅니다.

몇잔 이라지만 그 계기로 저녁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면 평균 새벽1시 넘어야 귀가하는일도 빈번하고 늦은귀가로 걱정되어 전화하면(10시이후) 남편이 쪼잔하게 그런것도 이해 못한다고 되레 뭐라합니다.

어머니와 같이사는 관계로 화도못내고 큰소리도 못내고 혼자 분을 삯이다 보면 만취가 되어 집에오는 일이 다반사네요.거기에다 술 안마시는 직원이 그시간 까지 기다리다가 집에 태워다준다는데 그사람은 1시간을 더가야 집에 도착하고 이런경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릴적 부모님이 너무 많이 싸우셔서 저 만큼은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 안보이려 노력하는데 점점 인내심에 한계가 오려고 합니다.

직장동료끼리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2차/3차 남자직원들과 새벽까지 어울리는것을 공적인 사회생활로 보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있지만 한때 전국영업을 관리한적도 있고 사회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건 아니지않나 묻고 싶습니다.

내가 만약에 여성고객과 새벽까지 업무관계로 술을 마신다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으면 아무상관없다고 그렇게 할수있으면 하랍니다.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조언좀 부탁합니다.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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