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7년차 30입니다
신랑은 34살이구요
어머님은 저 결혼하기전에 돌아가셨고 아버님혼자 살고계세요
신랑은 막내고 위로 누나셋에 아주버님 한분계십니다
아주버님은 작년8월에 결혼하셨고 저보다 열살 많으시고 형님은 저보다 8살이 많아요
아주버님이랑 형님은 결혼하시고 신혼여행갔다가 아버님께 인사하러 오시지 않으셨어요(사전에 안온다는 얘기 없으셨고 저희 부부더러 어머님산소에 필요한거 사두라고 얘기까지하시고 신혼여행 가셨어요)
추석이 2주후라 그때 인사온다고 신혼여행다녀오시고 연락이 안되서 저희가 전화드리니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작년추석 전날 밤 10시에 저희집에 오셨어요(어머님이 안계서 저희집에서 명절 보냈거든요)
그때 아주버님께 제가 형님 얼굴도 자주 못보는데 같이 음식도하고 얘기도 할수있게 앞으로는 일찍오시라고 한마디했습니다
올 초 아버님 생신은 둘째 누나네 집에서 했습니다
아주버님네는 결혼하시고 집들이도 안 한 상태라 아주버님댁에서 하실줄 알았는데 둘째누나랑 얘기를 하니 아주버님이 아무런 얘기도 없어서 올해는 자기네 집에서 하자고 얘기를 했답니다
올 설에는 아주버님네랑 저희랑 각자집에서 음식 조금해서 아버님댁에서 모이기로했는데(저희집은 부담스럽다고 아버님댁에서 하자고 형님이 그러셨데요) 저녁때가되도 않아서 저희먼저 밥을 먹었어요
밤8시 넘어서 오셨다라구요
저번 명절에 분명 일찍 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번엔 저희 신랑이 일찍 좀 다니라고 우리는 애 둘데리고 음식해서 오는데 형은 왜케 늦게오냐고 한소리하더라구요
신랑이 아주버님이랑 나이차이가 많아서 웃으면서 한소리했어요
설은 그렇게 지나갔고 이번 추석 일주일전에 아주버댁에서 연락이없길래 신랑한테 아주버님께 전화해서 어디서할건지 음식 어떻게할지 물어보라했는데 아버님댁에서 하자고만 얘기가나왔다네요
음식얘기는 없어서 제가 형님이랑 아주버님께 전화.문자.카톡을 남겨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누나들한테도 연락을 했는데 아무도 연락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추석전날까지 연락이 없어서 신랑한테 어쩌냐고 물어보니 그냥 대충 먹을것만 장봐서 아버님댁에 가자길래 전이랑 고기 과일만사서 아버님댁에서 밥먹고 잤습니다
추석당일 아침먹고 한 열시쯤 아버님께 아주버님이 전화하셨데요
오후 1시쯤 도찬한다고
저희는 아침먹고 어머님산소갔다가 큰아버님댁에갔다가 아버님댁에 1시반쯤 도착했는데 아직 안오셨더라구요
저희도 친정가야되서 아주버님께 전화하니 40분정도 걸린다고 하길래 그럼 얼굴만보고 얘기만하고 올려고 기달렸는데 한 2시 40분쯤 오시더라구요 형님이랑
조금 앉아있다고 제가 얘기좀 하자고하니 형님은 나가시더라구요
아주버님께 그집은 연락도 안되고 부재중이 와있으면 전화를 하던가 대책도없이 이런식으로 전화만 안 받으며 다냐고..장남이시면 저희보다 더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내강 욕을욕을 쌍욕을 해주고 싶은데 아버님 계셔서 참는다고하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번 어머님 제사때 분명히 아주버님네가 앞으로는 알아서 한다고 저한테 말씀하신게 있어서 제가 열 받아있었더니 제수씨 미안하다고 제딸 이름을 부르면서 너네엄마 왜이렇게 무서워~하더라구요
그길로 저희는 친정에 왔습니다
저희 친정가고 또 일이 있었다고하는데 그건 제가 본게아니니...
형님이 개쌍년인건지 아주버님이 개호구인지 둘다한테 욕이라도하고올껄...
말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앞으로 또 이러면 전 어떻케 하면 좋을까요?
저보다 선배님들 조언 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