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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에휴 |2014.09.22 14:48
조회 388 |추천 0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여러사람의 의견들 듣고자 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원룸 2층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이해해 주십쇼 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요~~
총 4층 건물인데 1층은 주차장, 2층은 저, 시끄러운방은 3층임. 저는 2월달에 이사오고, 윗층은 2월 중순쯤에나 이사옴. 윗층 이사하는 소리, 짐 옮기는 소리는 알고싶지 않아도 알수 있게 됌. 그런데 그후로 몇달째 뭔가를 굴리는소리, 발뒤꿈치를 찍어서 걸어다니는 쿵쿵소리, 일주일에 두세번씩 꼭 밤 10넘어서 하는 세탁기 소리(가장 늦게 돌리는 시간 2시 30분 기록)등등으로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윗층에 사는 사람은 성별은 여자라는 것과 이런저런 정황상 대학교 새내기인것 같은데 하루 일과가 아주 불규칙함. 대충 하루 일과는 오전 아홉시부터 열한시까지 북적대는 소리와 외출하는 소리(비번키라서 띠리릭하는 소리와 계단 우당탕탕내려가는 소리) 제가 살고있는방과 구조가 같아서 현관 쪽에서 신발신을때 탕탕거리는 소리등으로 알수 있음 그러고 오후엔 조용 or 친구들 데려와서 한 삼십분동안 쿠당탕탕소리와 층 복도에 나가 담배피고 수다떠는 소리(이소리는 복도가 울려서 알게됌. 윗층 친구들과 방주인이 확실함. 아닌척하고 4층 올라가다 보게됌), 그러다 저녁 9시~10시 사이에 친구들과 귀가.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집에와서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수다와 쿵쿵거림. 쉴새 없이 담배 피느라 들락거리는 현관 쿵쿵소리 복도 수다 울리는소리등등 죽겠음.
그래서 6월달 쯤엔 포스트잇에 쪽지를 남겼음. 내용은 아랫집 사람입니다. 몇달째 소음이 있는듯 했으나 서로 불쾌해질까봐 말씀 안드렸습니다. 친구들 모시고 즐거운 시간보내시는건 좋으나 너무 밤늦게 (밤 10이후) 세탁기 돌리는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고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 내용을 알 지경입니다. 그리고 쿵쿵거리는 발소리도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토씨라나 안틀리게 써서 붙여놓음. 벨눌러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서 그랬음. 그런데 그걸 보고도 똑같음(그걸 붙여놓고 몇분후 담배피러 우르르 나왔고 다시 들어갔을때 현관문을 봐보니 쪽지는 없었음)
그러다 몇달이 흘러 며칠전 3층의 바로 윗방인 4층 그방이 비게 되었다는걸 알게됌. 그래서 초기 비번을 치니깐 문이 열려서 앞으로 시끄러울땐 나도 올라와서 쿵쿵 거려야겟다 했음. 그리고 그날밤 여지없이 밤에 들어와서 쿵쿵거림. 그래서 나도 4층으로 올라가서 뒷꿈치 찍어사면서 쿵쿵댔음. 그런데 천장을 뭔가로 찌르는건지 방바닥이 쿵쿵댐. 좀 싀었다가 다시 쿵쿵거리다 다시 내방에 내려옴. 시계 보니깐 이게 총 오분도 안걸림. 그러다 다음날 또 저녁에 어김없이 쿵쿵거림과 아령? 같은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굴리는 소리가 들림. 나도 시끄러워서 다시 4층 올라가서 쿵쿵거림. 맨발로 걸어다니면서 뒤꿈치에 힘실음. 그러자 일분뒤 3층 여자 두명이서 올라와서 초인종 누름. 그래서 네~ 하니깐 아랫층인데요. 너무 쿵쿵거려서요. 그러는거임? 기가 막혔지만 2층 사람인줄 모르므로 아 죄송해요~ 주의할께요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내려가면서 저집뭐야? 왜케 시끄러워? 집에서 운동같은거하나? 둘이서 말 주고받으며 내려감ㅋㅋㅋㅋㅋㅋ지들이 시끄럽게 하는건 모르면서 남의집 시끄러운건 아나봄? 암튼 멘붕이어서 집으로 내려온후 나도 ㅇ3층 시끄러우면 집에있는 호신용 목검으로 천장 마구침. 해 떠있을때 시끄러운건 참다가 저녁에 열시 넘어서 시끄러울때만 침. 하루치니깐 그담날까진 그나마 조용해졌다가 어제 또 그러길래 쳤더니 내가 친자리에서 발을 구르는게 아니겠음?
애초부터 이렇게 원룸형식의 집에서 살땐 아랫집에 누군가가 있으면 주의해야하고 그런거 아님? 같은층 사람들이나 다른 읫층 사람들 집에 귀가하능소리, 집에서 외출하는소리는 전혀 몰라도 우리 윗층만 계단에서부터 알겠음 ㅠㅠㅠ 일부러 소리냐는듯한 쿵쿵거리는 소리와 입을 다물지 않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이런건 비추어 볼때 상식이 있는사람들이 아니라 판단하에 얼굴안마주치고 쪽지로 말해보고 역지사지로 4층에서 쿵쿵거렸던거임. 이게 전혀 먹히지 않음.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터넷 찾아보니깐 화장실 환풍기자리에 우퍼스피커 설치하라하는데 그게 오로지 윗집만 시끄럽게 하는거임? 너무나 조용한 옆집 앞집 윗층 다른집들한테는 피해주고 싶지도 않을뿐더러 환풍기도 없음 ㅠㅠ 그리고 층간소음 측정하는 그 단체로 알아보긴 했는데 집을 하루 24시간을 비워야하며, 집에 있는 가전제품(냉장고, 티비등등)의 콘센트를 뽑고 측정하는데 그 측정결과의 기준도 엄청 애매함 ㅠㅠ쿵쿵거리는 직접소리는 몇분을 쉬지않고 나야하며 진동으로 울리는소리(스피커소리나 피아노소리같은 것)은 훨씬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소음으로 합격! 임
그래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지만 제가 무슨 소머즈도 아니고 남의집 들락날락하는 소리까지 다듣고 살아야하며 특히 잘때ㅠ 열시부터 두시까지가 피크입니다. 무슨 애들 아지트같아요. 뭘하는 아이들인지ㅠㅠ
나도 층간소음으로 고생했는데 이방법이 짱이었다! 몰상식하게 나올땐 이런말로 대처해라! 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보고 수정하는데 참고로 집주인은 할머니로 계약서 쓸때 한번보고 그이후론 본적없는 전혀 원룸에 관여안하시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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