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동물을 엄청 좋아하고 톡을 즐겨보는 20대초반 여자에요 ![]()
전 오늘도 컴을 하고 있는데 창문에 무언가가 휙~하고 지나가는거에요
제방 창문밖은 옆집 벽이라 좁은 틈이 있거든요
첨엔 저희동네에 길냥이들이 많아서 고양인갑다하고 무시했는데
창문을 다시보니 귀여운 길냥이가 절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창문을 살짝열어서 인사를 건냈죠
냐옹아~ 아 귀엽다 ㅋ 냐옹~ 냐옹~ 이리와~ 냐옹아~
하지만 저의 애타는 부름에도 불구하고 겁이났었는지 창문옆으로 도망가더라구요 ![]()
그래도 전 고양이를 만져보고싶단 일념하에 2~3분가량을 애타게 부르며 나에게로 오라는 손짓
을 했죠
한참을 안오길래 갔나싶어 그래도 혹시나싶어 창문을 열어놓고 다시 책상에 앉았는데 몇분뒤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녀석 ![]()
전 넘 반가운맘에 어제 새로산 소세지를 조금 잘라 배고픈 어린양에게 구원and유혹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ㅋ
그러더니 냄새를 맡고 첨엔 좀 경계를 하더니 이내 유혹을 못이겨 소세지를 잘 받아먹더라구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손에 길러졌었는지 애가 참 순하더라구요 ㅋ
귀엽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