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조언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할때는 당황해서 몸이 굳고 말이 안나와 아무대처도 못했는데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생각은 못했네요ㅜㅜ 직원들사이에서 소문났을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꼭댓글처럼 말하도록 항상 준비하고 연습하고 있겠습니다!전남직원들한테 기분은 나쁘지않으면서 주의를 줄수있는 좋은 방법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이러면서 까지 다녀야겠냐고 하시는데 이런사람도 있지만 정말좋으신분들도 많아요! 일도 재밌고 좋은사람도 많고 저한테 발전적인 회사라 그만두고 싶지는 않네요ㅜㅜ
진짜 현명하고 좋은댓글들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모두들 하시는일마다잘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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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ㅜㅜ 회사생활판에 올렸는데 조언을 얻지 못해 방탈임에도 여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ㅜ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비교적 남직원이 많은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수가 그리 많지 않지만 남직원이 90%정도 됩니다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사무실에서 남자들한테 둘러싸일 때가 많습니다 근데 그럴 때 가끔 남직원들이 실수인양 엉덩이를 쓸고 갈때가 있습니다. 그 느낌이 있잖아요 일부러 그러는지 아닌지.. 사무실안 정수기앞에 서있는데 뒤에 공간이 많은데도 좁아서 몸이 닿았다는듯이 팔로 엉덩이를 슥 긁고가고 언제는 제 엉덩이 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쓱 만지기도 하더라고요.. 뒤에 공간도 충분했기에 실수라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수라고 하기에는 엉덩이 전체를 쓸어내는것이.. 고의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걸 당할때마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아무 반응도 못했습니다 고의인지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정색하고 얼굴을 뚫어져라 보는 반응밖에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을 경계하고요.. 근데 문제는 이런사람이 한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진짜 몇달동안 이런 사람이 세네명있었네요.. 한명이 계속 그러면 두번째세번째때 말하겠는데 다 다른 사람이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해서 항상 정색하는게 다입니다...
이런 경험이 몇번이 있으니 이젠 누가 닿을거 같으면 오버해서 피합니다.. 제가 스킨쉽자체도 별로좋아하는편이아닌데 이런 일을 당하니깐 정말 더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일이 없도록 할수있을까요? 무고한 남직원들한테 피해를 주지않고 기분이 나쁘지않게 남직원 전체한테 조심해달라고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