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기에 앞서서 방탈한 점 양해해주세요 이 채널이 가장 사람이 많고 조언 해주실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해 보여서요
일단 저는 한 가정의 첫째딸인 고2학생입니다.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점점 갈등상황만 늘어나는 우리집을 구제하고 싶어서에요..예전에 행복했던 때로, 집이 편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 저희 집의 상태는 거의 엄마와 아빠의 갈등, 동생과 엄마의 갈등전체적으로 모두 엄마와의 갈등을 겪고 있는데
현재 아빠는 엄마랑 싸워서 말도 안하고 있는 상태에다가 이번에 고등학교 진학하는 동생과의 갈등 상황이 아주 심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 갈등 속에서 엄마는 울고 소리지르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내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이 완화 될수있을지 생각하지만 이제는 지쳐요말이 없어진 집에서 내가 일부러 엄마랑 (엄마랑은 늘 대화하지만 아빠는 엄마랑 싸우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싸운 아빠 소외될까 계속 신경쓰는 것도 짜증나고
동생 때문에 속이 썩어들어가시는 엄마의 잔소리, 목을 찢어져라 소리치시는 비명 가까운 한탄에이제는 엄마를 위로할 마음도 사라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다 엄마가 쓰러질까 걱정돼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셔서
지금도 방금 동생 때문에 소리를 있는대로 다 지르셨어요 다 필요없어 다 필요없어 이러시면서 바닥에 누우셔서 가슴을 치면서 막 우셨어요그 모습이 너무 무섭고 극단적이지만 충격적이고......어쩌다 엄마가 저렇게 망가졌을까 너무 슬프고 다 되돌리고 싶어요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엄마가 저러다 쓰러지면 어떡해요 지금 매일 온 몸이 다 아프다고 그러시고 안그래도 소송도 하시는 중에다 제 대학 문제 때문에도 벌써 고민하고 계시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데.....엄마를 저렇게 만든 동생이랑 아빠가 미워요사실 자기들 잘못인데 저렇게 울고있을 때도 아무런 미동없이 보고만 있는 게 너무 소름끼쳐요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듯이 구는게 너무 얄미워요
어떻게 해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