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아담한 뒷동산.
솔내움 가득한
쉼터.
늙은
할미들 옹기종기모여,
남은 세월 헤아리고 산다.
이녁의
생일날 맞아 찾아 올
자식 맞으려, 숨겨둔
작은 손거울
꺼낸다.
하얗게 세어
갈퀴진 머리칼.
세월의 무상함을
무시로
느끼며 사는
그리움에 배고픈 당신.
오늘도 목
빼고 기다리지만
오지 않는 당신의 분신들.
짧은 해는
서산에 기울고
기다리다 지친 늙은 어미
열었던 창을
닫는다.
만남은 짧은 순간이고
이별은 길기만
하여라.
두 손
움켜진 주름진
당신의 떨리는 손길
떠남의 설움 가슴
저민다.
오늘이 갈 날일지
내일이 갈 날일지
기약없는
당신의 여생.
가까워진 북망산천이
그림자 처럼 어른
거린다.
떠나는 자식 더 보고파
창가에
기대 배웅하는
늙은 어미의 눈가엔,
외로운 눈물 가득
고였다.
들어가소...! 들어가소...!
재촉하는
손길 너머로
흐르는 눈물 감추며
잘 가라고
배웅한다.
일락서산 떨어지는
해도 서러운지,
붉게 충혈되어
기운다...
- 좋은 글 중에서...
혹시...
카카오뮤직 하시는 분들 음악 같이 들어요...
제 아이디는 : 알렉산더 , 이메일 주소 : tolstoi33@naver.net 입니다...
*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
댓글 올려주실 땐...
(각자)자신의 홈피와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1 입니다...(2014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