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쉬려고 하던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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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주의)초딩때부터 귀신봐온썰
처음 글써보는건데 다른분들 귀신본썰 보다가 나도 자랑하고 싶어져서 올림
1)
일단 난 초등학교때 피아노학원을 다녔었음
피아노학원도 한..5년? 정도 한 학원만 다녀서 학원에 있는 애들도 누군지 다 알고 다들 친했었음
이해를 위해 피아노학원 구조짤 첨부
빨간 선이 피아노가 놓여진 위치와 방향임
문들은 윗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다보이는 문이었듬
피아노 연습안하면서 뒹굴거리다가 쌤이랑 아이컨텍을 하기도했지...
쨋든 그날 나는 위에 체크해놓은 방에서 연습을 하고있었음 저방은 피아노소리도 별로 안좋고 좀 침침해서
어지간해선 별로 들어지 않았음.. 근데 그땐 방이 꽉차서 어쩔수없이 들어갔음
그리고 체크해놓은 곳은 ㄱ 자여서 피아노를 치고있으면 밖이 안보임
그래서 고개를 옆으로 빼꼼 내밀어야 밖이보임
피아노 연습 다하고 검사받으려고 고개를 옆으로 내밀어서 선생님이 어디있는지 보려고 했는데
어떤 여자애가 날 쳐다보고있는거임.. 그런데 엄청 이상했음 눈이 진짜 고양이눈같고 윗옷만보면 좀 드레스같은걸 입고있었음
나랑 진짜 딱 눈이마주쳐서 나는 ??? 하고 멍하니 쳐다보고있었음.. 그랬더니 그애가
입이 찢어지게 웃는거임 난 그때도 아무생각이없었음.. 그래서 눈 깜빡이고 다시뜨니까 그애는 사라지고 없었음..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첨부
눈이 진짜 고양이같았음 그리고 저렇게 손 딱 유리앞에 얹고 저렇게 웃고 사라짐;;
근데 웃는 귀신이 조카 나쁜귀신이라잖음
저때가 내가 초등학교 5학년인가 그랬었음
그리고 아버지도 5학년때 돌아가셨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는데 괜히 신경쓰이고 찝찝함..
2)
중학교때는 워낙 엉망진창 질풍노도에 지랄맞아서 귀신도 안찾아왔었음ㅋㅋㅋ
고등학교때 좀 몰아서봤음
고등학교 보건실에서 사물놀이소리 가위눌렸었음.. 솔찍히 진짜 시끄러워서 겁나짜증났음--
그리고 예고에 다녀서 10시까지 야간실기를 했었음 그래서 실기실이랑 본건물이랑은 쪼오오금떨어져있었음
화장실 가고싶은데 실기실 화장실은 진짜 음침했음;; 그래서 일부터 본건물 교사용화장실갔는데 분명 내가 들어갈때 봤는데
불 다 꺼져있고 커튼 다 쳐져있었음 화장실이 1층에 있었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왔는데 윗층에서
막 애들뛰어다니고 떠드는소리가들림.. 조카소름돋아서 실기실로 겁나뛰어옴
메인은 저게아님ㅋㅋ 저것들은 소스 ㅋㅋㅋ
고등학교되면 애들 하숙많이 하잖음? 내친구들은 한집에서 하숙을 거의 다 했음
이해를 돕기위한 짤
근데 저 하숙집도 전체적으로 어두움;; 낮인데도 복도쪽에서 친구D방 쪽으로가면 어두웠음;;
난 D가 절친이었기에 D방에서 조카 죽치고 앉아있었음 근데 심심해서 A한테 놀러가려고 가서 문을 지이인짜 살짝열었음
근데 열린 문 틈사이로 발이하나 보이는거임
딱 저렇게 엄청 곱게 발이 모여져있었음
그래서??했는데 애가 내가 문을열었으면 반응이있어야할텐데 아무반응도 없는거임
그래서 평소에A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내가 와서 말을 안하나보다.. 하고 문을 닫고나옴
둘이 좀 진지한이야기를 많이했어서;;
쨋든 다시 D방에가서 겁나놀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A방 문을 조카 벌컥!!염
그랬는데 A가 자고있는거임? 그래서 깨워서 니친구 갔냐고 그러니까 잠에 취해있어서 말을못하디;;
그래서 나중에 다시와서 물어봤는데 걘 애초에 오질않았다면서 자긴 오자마자 잤다는거임..지금생각해도소름
그렇다면 생각해보셈;;
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림처럼 내친구 자는거 쳐다보가보다가
내가 문여는거보고 문쪽을 쳐다봤을거아냐;; 씨이이이ㅣ이ㅏㅂㄼㅂㄼㄼㄼㄹ
초딩떄봤던 귀신이랑 겹쳐생각하니까 졸라소름쳐돋음;;
그래서 그 후론 A방에 들어갈때는 꼭 문 벌컥벌컥열면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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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경험들 1
오늘 찝찝한 꿈을 꿨는데, 이 꿈을 기폭제로
과거 겪은 묘한 경험들이 마구 떠올라 글을 써 봅니다.
이하는 나 편하게 음슴 + 마구 갈김체로... ㅎㅎㅎ
1. 소파의 그 남자
이 이야기는 내가 언듯 언듯 기억이 나는 것도 있고, 엄마덜이 이야기 해 준 것도 있음
이 두 가지를 조합해서 이야기를 써 보겠음
내가 2~3살 정도 였을 때의 이야기임 (30년 정도 된 이야기임 ㅋ)
당시 우리 부모님은 열심히 장사를 해서 아파트를 사심
그러나 살림이 핀지 얼마 안되서 형편이 넉넉치 못했기에, 가구들은 중고 가구들을 많이 구입함
그 중고 가구 중에는 멋드러진 검정색 3인용 가죽 쇼파 세트가 있었음
아퐈덜이 중고 가구 거리를 지나다가 발견했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질렀다고 함
아퐈덜은 1인용 쇼파보다 훨씬 쌌다며 좋아했는데, 엄뫄덜은 그걸 보자마자 찜찜해 했음
나도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는 보기 드문 모던한 디자인에, 상태도 거의 새거나 다름 없었고, 가죽도 아주 좋았음
지금 생각해 보면 엄뫄덜이 찜찜해 했을 때 그 쇼파를 환불 받아야 했었음
엄뫄덜은 촉이 아주 좋은 분임. ㅎㅎ 앉아서 천리를 보는 타입 ?
엄뫄덜은 찜찜함에 아퐈덜에게 "환불받자.. 너무 싸서 이상하다"고 했으나
아퐈덜은 "씨잘떼기 없는 소리 한다"며 쿨하게 엄마를 무시함.
이 쇼파를 들여놓고 나서 좋아한 것은 아퐈덜 뿐이었음.
엄마덜은 그 쇼파에만 앉으면 엄청난 두통에 시달렸고, 괜한 답답함을 느끼며 열이 올랐다고 함
머리가 쪼개질 듯이 아프며 호흡이 답답하고,
한 겨울에도 온 몸에 열이 올라 몸이 불덩이 같은데 희한하게 땀은 안나는? 그런 상태셨다고.
나 역시 그 쇼파 근처도 가지를 않았다고 하는데, 아퐈덜이 쇼파에만 올려 놓으면 계속 자지러 지게 울면서 기어 내려 갔다고 함.
급기야 몇달 후부터 엄마덜은 그 쇼파에 사람이 앉아있는 환영을 보기 시작함
나 역시 그 쇼파를 가르키며 "저 아찌 누구?" 라고 어른들에게 물어 보거나
쇼파 근처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이상하게 그 쇼파를 들이고 나서 부터 내가 그렇게 초에 불을 붙여서 가지고 놀았다고 함
엄마가 못가지고 놀게 여러번 주의를 주고, 혼도 냈는데
"아찌가 불 가져 오라고 했다"면서 불장난을 멈추지 않았다고.
결국 아퐈덜은 그 쇼파를 다시 내놓게 됨.
그런데 인부들이 그 쇼파를 내 가기 위해 번쩍~! 하고 들어 올리는 순간!! 엄뫄덜은 그것을 봐 버렸음!
그 쇼파 밑 바닦에 새까만 그을음이 붙어 있고, 한쪽은 탄 흔적이 있었던 거임!
분노한 아퐈덜이 그 쇼파를 판 중고 가게에 가서 마구 따지자, 거기 사장님은 자기도 모른다고 발 뺌을 하다가
우리 집에서 있던 이야기를 듣더니, 뒤늦게 이야기 해 줌
그 쇼파는 화재가 일어난 집에서 가져온 쇼파였음! 사람도 하나 죽었는데 아저씨 였다고 했음.
2층 짜리 주택에서 사용하던 물건인데, 1층에 화재가 나서 2층에 있던 가구들 중 멀쩡한 것들을 중고 가구 점에 팔아 치웠던 것임.
그제서야 엄뫄덜은 왜 쇼파에 앉으면 두통, 호흡곤란, 번열 같은 증상이 있었는지 깨달으심
그리고 아퐈덜은 이후 모든 가구 결정권을 빼았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구린내가 나는 집
나랑 엄마덜은 촉이 좋은 편인데, 아퐈덜은 촉이란게 아예 존재하지 않음 ㅋㅋ
엄뫄덜이 신점 보러 가시면, 신주들이 "부처님을 안고 들어오셨다"면서 좋아하기도 함.
나도 엄마 닮아 희한한 체험을 많이 함
이건 내가 신혼집을 보러 다닐 때의 일잉
나는 작년에 결혼한 새색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준비 하면서 정말 묘한 일들을 겪었는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임
결혼 준비할 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집!'임.
난 울 엄마덜 덕에 어렸을 때 부터 부유하게 자람
가난하게 자라서 대학도 못간 엄마가 이를 악물고 돈을 벌어 나를 호호불며 기르심
그래서 나는 세상을 몰랐음. ㅋ 강남 촌년이 바로 나임. 이 지역을 떠나면 아는 곳이 별로 없음 ㅋㅋ
그런데 이제 신접 살림을 내려고 보니 집이 짱짱맨 비싼거임. 결국 나는 원래 알아보던 지역을 벗어나 점점~~ 외곽으로 빠짐. ㅋ
헌데 어떤 부동산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에, 마련된 가격으로 전세집이 나왔다고 연락이 옴.
나는 아빠랑 총알같이 튀어가서 그 부동산과 접선하여 집을 보러 갔음.
그 집은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였는데, 지은지는 좀 됐지만 평수도 20평 대에 내부 수리를 해서 깨끗했음
무엇보다 우리가 준비한 금액이랑 맞지 않음!!
그런데 그 집을 둘러보면서 이상한 구린내를 맡음.
정말 비위가 상하는 역한 냄새가 계속 나는 거임
희한한 건 나 말고는 다들 넘 멀쩡함. 이정도 냄새가 나면 다들 뭔가 반응이 있을 텐데 아무 반응이 없음.
부동산 직원에게 "이게 무슨 냄새지요?"라고 물어봐도 다들 "아무 냄새도 안나는 데요?"라며
오히려 내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음
헌데 냄새라는 것이 보통 발원지가 있고, 그 발원지에서 냄새가 풍겨나오지 않음?
하지만 이건 그냥 그 집 자체에서 둥둥 떠 다니는 듯한 느낌?
나는 결국 그 집 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집을 봤음.
다른 때 같으면 집 주인이 안내해 주는 곳만 보던가, 대강 문 앞에 서서 둘러 보는 정도인데
이 집은 그 냄새 원인을 찾겠다고 마음 먹고 창고도 열어보고 그랬음.
그렇게 그 집을 뒤지듯이 찾아 보다가 한 커튼 같은 것으로 가려진 공간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그 집 주인 여자가 "거긴 정리를 다 못해서 창피하니 보지 말아달라"고 했음
마침 나도 그 근처에서 급 구린내가 심해져서 참을 수 없을 정도였음
결국 그 집에 있을 수가 없을 정도라서 나는 그 집을 다 보지도 못하고 뛰쳐나옴.
그런데 그 집에서 뛰쳐나올 때 나는 커튼 뒤에 가려진 이상한 것을 언뜻 봤음
'주사기, 고무줄, 주사액'이 가득 든 쇠 쟁반과
휠체어 등이 무슨 커튼 같은 거 뒤에 숨겨져 있었음
나는 뒤 따라 나온 부동산 여자를 추궁하기 시작함
"내가 본 게 있다. 저 집 뭐하는 집이냐 "며 내 딴에는 살벌하게 따짐.
그러자 부동산 여자가 한숨 푹 쉬면서 이야기 해 줌. 정리 하자면
"저 집 불쌍한 집이다.
아저씨가 오래 아프다 죽었는데, 아줌마가 그거 내내 간호하다가 이제 고향에서 살겠다고 집 세 놓은거다.
아저씨가 염병이라고 쫒겨날 뻔도 하고 그랬다" 라고...
난 이때는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아픈 사람이 있어서 냄새가 났나보다" 했는데
이 이야기를 울 엄뫄덜에게 해 주니까 엄뫄덜 왈..
"염병이란 전염병을 말하는 거야,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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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경험들 2
이번에는 친구에게 대화하듯이.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활용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외할머니
난 어렸을 때 외할머니 손에서 컸어.
이전 글에서 썼듯이, 가난에 지친 울 엄마가 이를 악물고 돈을 버셨기에
외할머님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봐 주셨지.
난 못된 말과 건방진 행동으로 외할머니 속을 많이 썩였지만, 외할머니는 날 아주 이뻐해 주셨지.
물론 나도 오랜 시간 함께한 외할머님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었어.
그렇게 천년 만년 나를 혼내키며 정정하실 것 같은 외할머니도 세월이 감에 따라 늙어 가시고
말년에는 치매로 정신을 놓을 때도 있으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이 고생하셨어.
초여름 새벽에 지방(외할머니의 고향이나 다름 없는 곳이야) 외삼촌 댁에서 돌아가셨는데,
난 이때 서울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거든.
그런데 잠결에 누군가가 저 멀리서 “내가 지난 겨울에 가야 했는데, 늬들이 눈에 밟혀 이제 간다. 잘있거라” 하는 소리를 들었어.
난 한번 자면 누가 엎어가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 말을 듣고 자다가 부스스~~ 일어나서 멍~~ 하고 있었지.
그런데 방 문을 열고 엄마가 들어와서는 “외할머니 돌아가셨다”라고 하시는 거 있지.
외할머니는 우리가 좀 크고 나서는 고향에 내려 가서, 외삼촌네랑 사셨거든.
때문에 내가 임종을 지킬 수 없어서 지금도 안타까워.
그리고 2004년 이었나? 정확하진 않은데 그 즈음으로 기억해...외할머니가 얼음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정말 크게 다치셔서
의사들도 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고, 모두 이대로 보내드려야 하는 건가 전전긍긍 했지.
게다가 당시 외삼촌이 정치에 출사표를 던지고 한참 강행군을 하던 때였어.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식구 중에 선거 출마 하는 사람 있으면, 온 가족이 비상이지.
각종 사무소에도 나가 주고, 출마 예상 지역에 연고와 친분도 만들어 두어야 하고.
각종 후원회와 모임도 자주 나가 줘야 하고… 뭐 그래.
울 엄마도 당시 사업이 막 불어나는 시점이어서, 따블로 바빴고…
근데 마침 이런 상황을 아시는 것처럼 외할머니의 증세가 놀랍게 호전 됐어.
정신도 생각보다 금방 돌아 오시고,
금이 갔던 다리도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집에서 케어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이 됐던 거야!
이때 외할머니가 오래 아프셨거나 잘못 되셨으면
외삼촌도 정치에 꿈을 한 수 접어 둬야 하셨을 거고, 엄마도 사업 확장이 좀 더뎌 졌을 거야.
아마 외할머니가 “지난 겨울에 가야 했다”라는 것은 이 때를 말하시는 게 아닌가 해.
죽을 날도 자식 생각해서 미루고, 당기는 것이 부모 마음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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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겪은 이야기.....
지금도 생생한 이야기라서 ..... 몇자 끄적여 봅니다.
아련한 학창시절?
ㅎㅎㅎ
대학 졸업한지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만....뭐 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지금처럼 취업 취업 취업......
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저희때는 스펙 이란 단어가 ......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은 나진 않지만....
뭐 제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없었던 거 같습니다.
뭐 지금처럼 어학연수에 토익 이런 것은 않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제가 않했으니.......
여튼 지금처럼 팍팍한 대학생활과 달리 우리들은 어느정도 대학생활의 낭만이 있었습니다.
낮술에 취해도 보고...... 낮술이 깨면 본격적으로 달리고.....
그러다가.....수업 없으면 도서관으로 가는게 아니라..... 교외로 놀러 갔었죠......
2학년 때...... 2학기 중간고사를 막 끝내고......
패밀리들이 모여서 어디로 놀러갈까? 라는 의제로....긴급회의 소집이 발생했습니다.
뭐.......
그냥 마음이 내키면 바로 바로 돈을 모아서 출발을 했던것이 우리 방식이였지만.....
이날은 금요일이...... 수업이 한개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이 수업이 휴강을 하게 된 대 사건이 발생을 했기에......
우리는 긴급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죠......
회의는...... 결론이 나지 않은체....... 진행이 되었고......
1~2시간 더...... 회의 결과.....친구 시골로 가는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ㅎㅎㅎ
친구말이 ......가을에 비가 오면.... 낚지가 뻘에 기어나온다는 겁니다.
낚지볶음......에 소주.....산낙지의 소주...... 이런거 상상에 매료된채.....무조건 Go Go Sing을 외쳐댔고......
패밀리 만장일치로.....단합이 되어...우리는 위아더 월드~!! 를 외치며..... 전남 해남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해남으로 내려 가던중......하늘이 도왔는지..... 하늘이 꾸물꾸물 ......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우리가 도착할때 쯤......
소낙비가 쏟아졌고...... 잠시 그쳤다가.....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시골에 가면..... 마을 입구에 당산나무가 있고..... 그 옆에 정자 같은거 있지 않음?
그곳에서 밤이 올때 까지 기다릴겸....해서.....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서..... 소주에 엔조이를 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낚시도 하고..... 한번씩 건져 올린것을...... 친구가 회를 떠주면...... 거기에 바로....소주를 들이 부어서.....
지금 생각해도 참 행복한 시기였음..... ㅎㅎㅎㅎ
어느덧 해가지고..... 썰물이 빠져나가서..... 뻘이 보였고..... 해가지고 달이 떠오를 무렵......
뻘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바로 뻘로 Go Go Sing해서.....보니 정말로.....
낚지가...... 뻘로 기어올라와서....... 꾸물꾸물 거리다가 자신이 파놓은? 구멍으로 들어가버리는 것이였습니다.
조심조심 접근 하며 낚지를 한마리 한마리를 ...... 잡고 있을 때......
4~5시간정도 뻘에서 낑낑대니 힘들기도 하고..... 낚지도....하룻밤 술안주로 하기엔 남을정도로 잡았기에.... 우리는 뻘에 나가기로 했는데.....
밀물이 들어오는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물이 있는곳까지 나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에 들어가서....물장구를 잠깐 치며 놀다가 바닷내음을 맡고 나서..... 육지로 나가기로 하고 나갔는데....
한참을 낑낑대며 뻘에서 나가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한친구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거임.....
그 친구를 큰소리로 부르고..... 빨리 오라고...... 한뒤 우리는 앞으로 계속 전진 했음.....
조금 가다가...... 갑자기 뒤에서 엄청난 비명이 들리는 거임.....
여태 살면서 사람이 비명을 지를 때 그런 소리가 난다는것을 처음들었고..... 알게 되었음.......
그런데 이 친구가 우리도 낑낑대며 나가고 있는데.... 이 친구는 ...... 무협 영화에서...... 나오는 경공인... 답설무흔이나....답엽비연......
그리고 일위도강......초상비.......등평도수...... 여튼 그런 경공을 시전하며..... 뛰어 가는데..... 우리도 뭔일인가 싶어서.....
그 친구를 쫒아갔음..... 경공을 시전한 친구는.... 앞으로 뛰어가면서도..... 뭐라 뭐라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는데 한번씩 뒤를 돌아보고 나서.....
더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달려갔고...... 낑낑대며 가는 우리들도 그 친구가 돌아보면 우리도 뒤를 돌아보고 했는데...... 아까 뻘에서 낙지 잡고.....
물에서 놀때는 몰랐는데..... 새까만 바다가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어느덧 뻘에서 빠져 나와서..... 그 친구를 쫒아갔는데..... 마을에 들어가서도...... 뭐라뭐라 소리를 지르며 마을 안에서도..... 이리저리....
종횡무진 하면서 난리를 피워댔는데...... 마을 어른신들이 .....무슨일인가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음.....
우리도 그 친구에게 다가가서......
그 친구를 진정 시키고......
마을 어른들께도.....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마을 어른신들도 뭔가를 아는것인지..... 아니면..... 젊은 친구들이..... 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눈치였는지는 지금도 조금 의문임......
친구 동네에서 약간 떨어진곳에 빈집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 잠자리를 준비하고....잡아온 낙지와 술을 준비를 하고...... 낙지손질하고...... 낮에 낚시해서 잡은....고기들로 매운탕을 끌이면서.....
술자리를 준비를 했고....우리는 조용히 술잔을 기울이다가.... 이 친구가....... 계속 흐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입을 열었는데......
우리보고 그 여자 못봤냐는 거임.......
우리는 영문을 모른체...... 그 동네가 고향인.....그 친구 얼굴을 봤는데..... 그 친구 얼굴에....... 약간 웃는듯한 얼굴로 하고 있었는데.....
흐느끼고 있는 친구 때문인지....웃음을 참고 있는거 같았음.......
우리는 무슨여자냐며..... 그 친구에게 술을 권했고....... 술을 2~3잔정도 먹을 때 쯤 우리는 아까 왜그랬냐며 친구에게 물었는데.....
그 친구가 말을 시작했음.....
우리가...... 뻘에서 먼저 나갈려고 육지쪽으로 몸을 돌릴때 쯤..... 자기 발밑에....반짝이는 뭔가가...... 자기 발밑에서...... 헤엄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물고기 인거 같았고..... 그것을 잡기위해서.....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부터 머리 까지 쭈볏하는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니....
어떤 여자가 버리를 산발한 채로...... 여자가 자기를 보고있었는데....갑자기 이 여자가.....손을 뻣치며 자신에게 다가왔는데.....거의 눈앞까지
왔을 때쯤..... 갑자기 정신이 퍼쩍들었고..... 그여자 눈을 보니...... 큰 눈에 양옆으로 쫙!! 찢어진..... 눈으로 자신을 노려 보는데.....
그때까지 움직이지 않던 다리가 움직이길래 무조건 우리쪽으로 뛰기 시작했다고 했음.....
뛰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계속 쫒아왔고 무조건 뛰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우리 사이를 이리저리....돌면서.....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자기있는 쪽으로 여자가 쫒아와서....... 앞을 보니 마을이 보이길래...... 마을에 들어가서..... 소리를 지르며.....
살려달라고 했을 때 우리가 도착을 했고 마을 사람들도..... 나왔다고 했음......
정신이 어느정도 ...... 돌아오고 나서...... 이리저리 그 여자가 어디에 있는지 찾다가..... 마을 옆에 작은 언덕위의 나무 꼭대기에서.....
자신을 노려보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거임......
우리는 그 말을 듣고...... 술먹고 밤낚시는 취소하고..... 그 빈집에서 계속 술을 마셨음.....
지금도 잘 살고 있지만.....
지금도 그때 얘기가 술안주로 오르내리지만....
한번씩 그때 이야기를 물으면.....지금도 무섭다고 함.....
마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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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겪은 실화 및 괴담......
고등학교 2학년 때....일입니다.
선배들 눈치만 보다가 2학년이 되어서...... 여전히 선배들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은 변함 없지만....뭔가 1학년 보다는 더 여유로운?그런 생활이였고.....
실업계 공고 였기에..... 1학기만 선배들 눈치만 보면 된다는...... 비젼?이 있었기 때문에....크게 개의치 않았고....선배들도....의무검정이다....
대학이다 뭐다 해서 바쁜시기였기에....특별히 우리에게 터치를 하지는 않았음.....
고등학교를 졸업한지.....이제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한 괴담에서 시작함......
학교의 전체적인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음......
처음 실습실 1에서 사건 발생이 시작함......
1학년 여학생 5~6명이서...... 실습실 1옆에 플라타너스 나무가 몇그루 있는곳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음... 방과후에....매점에서 사가지고 온.... 군것질
거리를 소풍삼아서 갔다고 함..... 실습실 1에는 평소...... 여학생들이 가지 않음.....
유일하게....여학생들이 가는곳은..... 1,2,3학년 건물 뒤에.....위 그림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뒤에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제빵, 요리 실습하는공간이 있음..... 이곳과 학교 건물내의 컴퓨터실 이 두곳 밖에 없는데.....
학교가 워낙 공원속의 학교를 표방하다보니..... 그리고 자유로운 수업을 지향하다보니...... 교복만 입고 있지 않으면....대학생과 비슷함.....
여튼 방과후에..... 여학생 5~6명이서....소풍아닌 소풍을 갔는데..... 한동안 수다를 떨다가 보니.... 해가 저물고 주변이 어두워 졌다고 함.....
원래 여긴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아주 큰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는 관계로 다른 곳보다 어둠이 빨리오는 곳중 하나인데.....
얘들이 어두워 지니..... 가야겠다고..... 짐을 정리 하다가...... 한 학생이 한곳에 시선을 집중 시킴......
플라타너스 나무 한그루 뒤에 어떤 여학생이...... 목이 오른쪽으로 꺽여있는체..... 자신을 노려보고 있길래 소리를 지르며 먼저 뛰어갔고....
나머지 여학생들도 영문을 몰라 같이 뛰어나갔음.....
여학생들이 겪은 ...... 이 일은...다음날 순식간에......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남.....
소문이라는게...... 사람들의 입을 타면 탈수록....확대 재생산 되지 않음?
학교는 그 뒤 순식간에...... 온갖 루머와...... 괴담으로 가득 찼고....누구나 누구나 괴담을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생성되었음......
학교 역사가 조금 오래되어서..... 학교 선생님들 중에....우리들 선배도 몇분 계셨는데.....그 선생님들도..... 이런 저런 괴담 확대 재생산에
동참을 하던 분위기가 됨.....
한동안 학교는 괴담의 태풍이 지나가고 잠잠해 질 무렵.....
본인이..... 친구들과 직접 일을 겪음.....
학교 조별 과제가 있어서 실습실 1에 남아서 작업을 하고 있었음....원래 3일동안 하는것이였지만.....우리조는 초반에 스퍼트를 올리는 쪽으로
합의를 봤고..... 이틀째.....검토 및 .....실험.....그리고 마지막날에 제일 먼저 제출하고...쿨하게 먼저 빠지는 계획이였음.....
첫날에..... 스퍼트을 올리고 단합도 잘 되었음....원래 조별과제를 하다보면.....잘 안풀릴 때가 있지 않음? 이럴때 조장이 어리버리하면....
흔히 사공들이 많아져서 조별 과제가 난항을 겪다가..... 이것도 저것도 뭣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다행이..... 조장도 제역할을 다했고 나를 비롯한.....나머지......조원들도....열심히 해서....첫날 완성을 하는 쾌거를 이룸......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실습실에만 있어서인지..... 오후 7시가 넘었다는 것과....어두워서 불을 키긴 했지만..... 어둠이 쫘악 깔린것.....
그리고..... 기습적인 폭우가 왔던것을 몰랐음.....
한바탕 비가 쏟아진 공기는 더욱 상쾌했고.... 조별과제에 대한 은근한 기대에 어울려 기분이 더욱 좋아졌음......
친구들과 실습실 1에서 정리하고 문잠그고 나와서 학교 마크가 있는 지점을 지나서...교문으로 가고있었는데....중간쯤 왔을 때.... 대운동장 오른쪽 귀퉁이를 쳐다 봤고....소리를 지르며...... 그곳을 가리켰는데..... 그림에는 안나와있지만..... 대운동장 오른쪽 귀퉁이에.... 철봉 평행봉등..... 그런 운동 기구들이 있음...... 친구가 가리키는 쪽을 우리는 고개를 돌려.....바라봤는데...... 검은 소복을 입은 여인인지 남자인지 모르지만....소복이고 머리를
늘어뜨린걸로 봐서....여인인듯함...... 여인이 검은 소복에 검은 우산을 쓰고 우리 쪽을 보고 있었음.....순간 우리는 얼마전 괴담으로 시끄러웠던 학교를
생각하며..... 교문으로 냅다 달렸음...... 교문을 벗어나고 나서...... 철봉있는 쪽을 바라보니.... 그 여인은 온데간데 없었음.....
한친구가 학교 마크가 있는 쪽을 가리켜서 그쪽을 봤는데.... 조금전의 그 검은옷의 여인이 그곳에 서있는거임......
그 다음날 우리는 개선장군 처럼 학교에 들어가 전날 있었던 일을 떠벌리기 시작했고.....학교는 다시 순식간에......괴담....배틀......괴담......셔틀?
괴담.....페스티벌.....이 벌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함...... 그런데...... 신기한게 정말로 괴담이 사람들 입을 타고 오를때 마다..... 확대 재생산 되었고..... 우리가 확대 재생산한 괴담을 우리끼리 믿어버리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발생함......
고조 되었던 괴담 폭풍이 지나간 다음 다시 학교는 조용해지고 어느덧....선배들의 의무검정 시험이 다가옴...... 의무검정이란 인문계 고등학교로 치자면..... 뭐 수능과 같은 거임.....전교생이 모두 쳐야함...... 주변 공고출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됨....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음.....
선배들은 바빠지고.....학교의 모든 권력이 우리 2학년으로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함...... 각 서클 각 학과...... 정권을 잡기위해..... 군주와 모사꾼....그리고 지지세력...... 이 발생하고...... 학교는 그야 말로 대 춘추 전국시대.....가 개막이 됨.....
원래 이때는.....3학년들은 조용히 있고 2학년들이 세력싸움으로 시끄러운데..... 이 정국이 여름방학 끝나고....2학기 초반까지 이어지는데......
대 춘추 전국시대를 개막과 동시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함......
이게 어찌보면 본론인데......
학교에 보면...... 매력이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있지 않음? 이 사건의 주인공인.... 1학년의 여학생도 귀여운 외모와 애교있는 행동과 말투로
동기들과 선배들에게....인기를 얻었던 학생이였는데..... 1학년은 물론이고.....2학년들도....그 아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얘들도 꽤 있었음....
수업중에 갑자기 쓰러짐......
양호실로 옮겼고..... 하혈까지 한거 봐서는.....뭐......몰라도 되는....뭐 그런거? 있음......
글쓰는 본인도 잘 모름......
여튼 양호실로 후송?이 되었는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서...... 병원으로 옮기게 됨......
이틀 정도 있다가..... 퇴원을 했서....다시 학교에 나왔는데......
오전에는 별 이상없이..... 수업을 받았는데 오후에.....조별이나 자신의 전공을 위해서 따로 장소를 옮김.....
앗~!! 우리 학교는 .....오전에는 여느 학교처럼....일반과목....그리고 전공과목을 수업을 듣고....오후에는....자신의 전공이나 하고 싶은거....
하는 방식이였음..... 뭐 공부에 취미가 없는 얘들은...... 오전 수업만 듣고 바로.....하교를 해도....출석에 지장이 없었음.....
이래서 대학생이란 말이 나옴.....(교복만 입지 않으면........)
자율학습?(지금 생각해 보면.....이게 진정한 자율학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여튼 자율학습시간에....다시 그 여학생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당시 우리는....실습실1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가 족구를 하고 있었음......본인이.....슈퍼 울트라...... 캐논 스파이크 슛을 날리려는 찰나.....
여학생들이 우리에게 뛰어옴......
우리는 뭔일인가 싶어서...... 그 얘들에게 뛰어갔음.....우리쪽이 제일 시끄러워서 우리쪽으로 온것이였는데......
그 여학생들이 이끄는 장소로 뛰어갔음..... 앗!! 이장소는...... 맨 위에 소정원에 잔디밭이 있었고 주변에 여느 공원처럼..... 벤치나....학생들이 모여서
활동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음...... 그리고....장소설명을 한김에 이 소정원 뒤에 빽빽한 숲이 있었는데.....한 낮에도 보면 어둡고 거의 정글 수준임.....
이 정글에서 한번의 사건이 발생하므로....기억해야함........
여튼 그 소정원에서..... 며칠전에 그 애가....... 허공을 향해서....손이 발이되어라 빌며 살려달라고 말하고 있었고....옆에 여자아이는 옆에서 울고 있었음......
우리는 뛰어가서...... 그 여자아이의 상태를 살폈고..... 우리중에서 그 아이와 친한 놈이....그 여학생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음.....
말을 걸었을때......살려달라는 말을 반복하다가....그 친구를 쏘아보며......남자 목소리인지..... 여자 목소리인지.....는 모르지만......
꽤액 소리를 지르며......건방지게 어디서 반말이냐? 라고 내 친구에게 쏘아댔음......
우리는 그때까지..... 상황파악을 못하고....그 얘가 평소와 다르게 싸가지가 없는 얘라고 단정을 지을려는데.....다시.....허공을 향해서....더욱더 손이
발이 되어라 빌며..... 살려달라고 했음......
그 얘의 친구들이 어떻게좀 해주라고...... 애원과...우리에게 성질아닌 성질을 부리기에.....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아이에게 다가갈려고 할때.....
그 얘가.....갑자기..... 내 몸에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남자 목소리인지.....여자 목소리인지 ....로를 이상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독사눈을 하면서....
경고를 했음......(이때 정말로 섬뜩했음.....)
우리는 그 아이가 말로만 듣던 귀신 쓰인 상태라는것을 .....생각하게 되었고.....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우리는 ..... 모두 그 상태를 처음 보았기에...... 어리둥절 반...... 무서움반으로....그 얘 옆에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양호실로 옮김..........
그 얘가 정신을 차렸을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뭔상황인지..... 그 여자얘는 기억나는것이 하나도 없고.....
우리는 뭔가 한것도 없이.....
어리둥절..... 하는 마음과 함께 그자리에서 벗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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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겪은 실화 및 괴담 - 2
이제 들어갑니다.
빙의된 여학생을 줄여서 빙의녀라고 칭하겠습니다.
우리는 빙의녀가 했던 괴이한 행동을 보고 빙의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학교는 이런 저런 루머로 다시 떠들석 했고 빙의와 관련된 괴담이
학교에 유행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너도 나도 괴담을 이야기 했고 수업시간에도 무서운이야기 해달라는둥 이런 저런 이야기가 선생님들의 귀에도 들어가서 몇몇 선생님들은
빙의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나중에 선생님들도 개입을 하게 되는데 엉뚱한 상황으로 개입을 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더 나아가기 전에 배경 설명을 해야하는데.....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학교의 역사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였기에 학교 선생님들 중 우리의 대 선배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저런 괴소문이나 빙의녀 그리고 몇몇 학생들이 겪은 일들이 학교내에 화자되었기에 대 선배되는 선생님들로 부터 옜날 괴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 불량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일을 당해서 자살한 여학생 이 여학생이 실습실 1 주변 숩에서 목메달아 자살을 했고.....
빙의녀가 빙의되기 한달전...... 학교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아줌마가 버스에 내리다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게 일단 이야기를 하기 위한 배경 설명입니다.
기억 해두셈.......
이야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모르고 학교 구졸 그림을 간략하게 그렸는데요......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아래 학교 구조......
학교구조.JPG
이런 구조임..... 학교 부지가.... 대략 1만 5천평 정도 되는 규모가 있는 학교임 자랑 자랑.....
학교의 자금은 정부에서도 보조를 받지만 학생들 장학금 및 기타 활동(서클 및 대외 활동) 자금은 총 동창회에서 지원이 되고 회사 고정자산은
대부분 총 동창회에에서 충당 그래서..... 교육부 감사보다 총 동창회 감사가 더 중요했던거 같았음......
어느 학교 보다도 교육방침에서는 주체성이 있었음......
여튼......
어느날 점심 시간에 일이 터짐.....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축구를 할려다가 3학년 선배들이 운동장을 점거하고 있어서 못하고 놀거리를 찾아서 교내를 배회하던중.....
빙의녀가 자기 단짝 친구를 쫒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음 우리는 무슨일인가? 하고 그쪽으로 갔는데 무슨일인지....
처음에는 여학생들이 장난으로 쫒아가고 있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가보니 단짝인 여학생이 공포에 질린 얼굴로 쫒기고 있었음....
빙의녀를 우리는 말렸고 무슨일이냐고 다그치자 빙의녀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는데 그 때 마침 선생님들이 도착을 했고.....
우리가 빙의녀를 괴롭혔다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학생과로 끌려갔음..... 학생과 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 선생님들께 자초지종을 설명 하자니....
미친놈 취급을 받을거 같고.... 그냥 잘못했다고 하자니 억울하고 망설이는 사이 선생님들의 독단으로 우리가 여학생을 괴롭힌 파렴치한 선배들로
결정이 났고 학생과 선생님께 엉덩이에 몽둥이 찜질을 받고 석방됨.....
우리는 당연히 그 빙의녀에게 좋지 않는 감정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함.....
하지만 학교가 괴담으로 가득찼기에 우리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서 얘들에게 물어보니.....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빙의녀도 평소와 다름없이 밥을 먹었고 먹고 나서 교실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고함
발작에서 깨어나고 빙의녀는 여기가 어디지? 라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봤고..... 갑자기 단짝 친구와 눈이 마주치자 손으로 무엇을 집더니 그것으로
찔러 죽이겠다고 쫒아다녔다고함..... 단짝 친구는 영문도 모른체 자신의 절친이 젓가락으로 찔러 죽이려고 하니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도망가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우리에게 발견된것인데......
선생님들이 이때부터 개입을 시작했고 수업시간에 귀신이란것은 없고 빙의녀가 몸이 안좋기 때문에 2학년 기계과 남학생들 처럼 괴롭히지 말라는
교육까지 수업시간에 함......
그런데.....
선생님들의 생각을 단번에 바꾸는 사건이 발생함.....
우리 학교에는 씨름부가 있는데..... 대회성적도 저조하고 그냥 어찌보면 불량 서클임.....
아침 점심 저녁 수업은 듣지 않고 하루종일 훈련을 하는데... 여튼 그 씨름부가 빙의녀에게 시비를 걸었는데.....
*** 알림 ***
지금 부터 대화 내용은 당시 사건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재구성되었기 때문에 등장인물과 실제 사건과는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름.... ㅋㅋ
씨름부 : 니가 소문의 귀신들린 년이냐?
빙의녀: ???
씨름부: 니 몸속에 귀신이 산다며?
빙의녀: ???
씨름부: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딱 보면 미친건데..... 귀신이 들렸다고 ㅈㄹ 하네?
귀신들린년 맛을 어떨까?
이때 갑자기...... 빙의녀의 눈이 독사눈으로 변했고 목소리도 짐승같은 목소리로 괴성을 내며
씨름부에게 돌진해서 들이받았는데.... 씨름부가 뒤로 밀려서 넘어졌는데....
빙의녀가 그 씨름부 남학생 위에 올라타서 손톱으로 얼굴을 할퀸게아니라 거의 쥐어뜯는 수준이었다고함....
보고 있던 다른 씨름부원 둘이 빙의녀를 양쪽에서 잡고 떼어낼려고 하자 그 빙의녀가 양손으로 씨름부 둘을 넘어뜨리고
10미터 정도 질질 끌고 갔다고 함...... 씨름부는 어이도 없고 무서워 졌는지 도망갔는데 그 빙의녀가 쫒아 갔다고 함.......
쫒아가다가 다시 정신을 잃고 쓰러진것을 보고 다른 학생들이 양호실로 데려 갔고.....
학교는 난리가 남.......
씨름부원들....학생과에 불려가서 씨름부 감독 선생에게 몽둥이 찜질 알파 무자비한 구타를 당했고.....
교내에..... 태권도 부 ..... 종합무술 부가 있었음...... 이 감독 선생들까지 학생과에 소환되어서......
씨름부를 박살을 냈는데.....
학생과에서도...... 괴롭힘을 당한 쪽은 오히려 멀쩡하고..... 가해자 쪽의 얼굴은..... 손톱자국에...... 멍에...... 입술은 쥐어 터져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이때부터 선생님들도 ..... 다른 학생들의 말을 믿기 시작했음
이때부터 학생들이 빙의녀를 멀리하기 시작했음.....(아니 무서워 하기 시작했음)
그 사건 뒤로 빙의녀는 약 보름간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이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에 의해 진행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