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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엄마에게 연락이 자꾸와요

ㅇㅇ |2014.12.27 22:12
조회 9,549 |추천 4

여기 글써서 죄송해요
4년전 제가 6학년때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자주 있는 일이었고 해서 다시 돌아오겠지.. 했는데 이번엔 돌아오지 않으셨어요. 엄만 집을 나가고나서 저와 제 동생 통장과 보험에 손을 데셨구요. 이 일로 아빠가 외할아버지와 통화하셨는데 저랑 엄마랑 연락하고 지내는 걸 아시게 되었어요. 그때 정말 울고 불고 장난아니었어요 아빠에게 죄송한 마음에 일방적으로 엄마와의 연락을 끊었는데 자꾸 다른 번호로도 연락이와요. 그래서 이젠 모르는 전화 절대 안받아요
다른 곳에서도 글써봤는데 다들 연락하래요. 그러기엔 아빠에게 너무 죄송해요. 아빠, 저랑 동생한테 정말 잘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데 엄마 나가고 아빠되게 많이 힘들어 했는데 몰래 연락한다니 죄 짓는 거 같아요
엄마 연락 씹기엔 엄마에게 죄송해요 절 낳아준 엄마잖아요
저 어쩌면 좋죠.. 엄마 연락 무시해야 하는거죠.?

추천수4
반대수12
베플ㅇㅇㅇ|2014.12.27 23:53
응 무시해!꼭 무시해!!너네를 생각하는 사람이 자식들 통장이랑 보험에 손댄다는건 있을수없는일이거든..지금 연락오는건 그돈 떨어져서 너네 팔아 또 아빠 등쳐먹으려고 하는거야 길게보면 너네가 대학교가고 성인되면 엄마라고 봉양하라이거지.. 그럼 돈줄이 셋이되겠지? 너 똑똑한 아이지? 그리고 착한아이지? 네가 연락 받아주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는 짐작이 되지? 아마 연락하면 구구절절 네가 듣고싶었던 말만 할꺼야.일명 감정팔이지 그럼 아빠는 속 엄청 상하시겠지..그래서 해주는 말인데 지금은 연락받지도 말고 하지도 말아 성인이 된후에 네 감정추수리고 행동에대해서 책임질수있을때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봐.. 널 낳아준 사람 연락무시한다고해서 죄 짓는건 아니야 ..죄 지은 엄마 안받아준다고 욕할사람 아무도 없어. 그리고 아빠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연락 안하는게 맞아. 예쁜나이에 이런고민하게 만든 엄마가 참 나쁘다. 정말 나쁘다.
베플쏘핫쏘쿨|2014.12.28 09:34
자식 버리고 떠난 엄마 연락해봐야 소용없어요... 상처맛 받으니깐 떠난 사람 잡지말고 곁에 있는 사람들한테 잘하셔요~ 통장 보험 건든거보면 자식 잘살길 바라는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크면 없는게 좋구나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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