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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가 엄마랑 목욕?

닉넴할게없다 |2015.01.04 16:41
조회 9,921 |추천 11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쓰게되네요

 

글솜씨도 별로고하니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고 만난지 7년됐으며 내년쯤 결혼하기로 양가부모님께도

 

말씀드렸고 딱히 허락이랄건 없지만 반대도 없으시니 허락했다고 보여집니다.

 

사건은 어제 여자친구부모님을 모시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횟집에서 술도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32살이고 여자친구는 31살이며 여자친구 남동생은 군대갔다온 25살 입니다.

 

웃으며 술자리를 가지던중 동생얘기가 나왔는데 아직도 집에서 옷다벗고 다니고

 

어머니나 누나 목욕할때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봅다는 겁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말인가요?

 

전 그래서 설마...얼마나 급했으면 하면서 옷벗고 집에서 돌아다닌다길래 팬티는 입고

 

돌아다니는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고 진짜 홀딱벗고 돌아다닌답니다..

 

전 너무 충격받아서 어머니께 그게 말이되냐 면서 계속 따졌습니다.

 

이유는 제여자친구 샤워도중 남동생이 자주 들어온다기에 기분나빠서 였습니다만

 

어머니께서 뭐 이랬니 저랬니 뭐어떠냐는둥 계속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길래

 

영화도 있다 올가미라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만약 며느리될사람이 이사실알면 어떻겠냐고

 

계속 질문폭탄을 던지니 갑자기 화를 내시더군요 니가뭔데 건방지게 어쩌고저쩌고

 

옆에 아버님은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차저차 그자리 끝내고 집에 보내드렸습니다.

 

자 일단 여자친구한테 물었습니다 그동안 왜 얘기안했냐 했더니 굳이 그런걸 말할 필요가있느냐

 

나도 그런거 싫어서 동생한테 매일 이야기하고있다 하지만 고쳐지지않더라 더군요

 

남동생이 저능아도 아니고 서울소재 상위권 경영학과 다니고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워낙 잘해서 서울대서울대 했었는데 결국 스카이는 못갔고요

 

그정도 똑똑한 아이가 이행동이 잘못된지 모를까요?

 

솔직히 이런일이 있고나니 결혼이니 뭐니 불신만 가득차오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1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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