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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시부모에게 경제... (343) 라는 글을 보고.

제발좀 |2015.01.10 12:14
조회 1,501 |추천 6

지나가다가 댓글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특히 베플들...

아니 이제 부모님도 돈으로 봅니까? 나이들어 돈없으면 고려장이라도 할 기세더군요.

뉴스나 다큐 보십시오. 쪽방촌에서 한겨울에 난로도 못트는 노인들.

그들이 가족이 없어서 그런줄 아십니까?

30대 중반에 연봉이 6천이면 3가족 살기 벅차다구요?

본인들 얼마나 버세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뉴스 안봐요?

연봉 6천을 안받아봐서 모르시죠? 세후하고 실수령 420-430정도 입니다.

7천대출 고려하더라도 생활비 조금 보탠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본인들 입고 먹는거 조금만 줄여도 얼마든지 보태드릴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포기하기 싫죠?

애한테 좋은 옷 입혀야되고 2-3살되면 영어학원 보내야 되고 매년 해외여행은 가야되고..

연로하신 부모님은 살든 말든 알아서들 하시고... 맞나요?

그리고 왜 자꾸 친정 부모 얘기를 꺼내세요? 무슨 피해의식에 쩔어 사시나?

글쓴이 글에 친정부모가 어려우시다 얘기한적 있나요? 왜 그렇게 돈에 쩔쩔쩔쩔...

그리고 글쓴이 부모님이 노후대비 안하셨다. 인생을 대충살았다 비난하는데.

직접 보셨어요? 지인이라도 됩니까? 뭔 개소리들을 하시는지...

저희 부모님도 열심히 사셨지만 사기도 당하시고 사업도 잘안되고 해서

어렸을때부터 어렵게 자랐습니다.

어려서 학원한번 못가고 대학도 장학금이나 알바로 충당해서 졸업했습니다.

물론 글쓴이와는 다르게 일흔 나이에 경비원일 하시고 계시지만 몇푼이나 될까요?

저나 형이나 항상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그 돈으로 적금 붓고 계시더라구요. 손주 이름으로요.

이러신 분들이 부모님입니다.

당신이 지금 부모님께 하는 행동 하는 생각 하는 태도.

그대로 자식이 따라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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