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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어요

힘들어요 |2015.01.15 13:37
조회 712 |추천 0
안녕하세요

방탈한거 죄송해요.. 여기에서 더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한 2년 다 되어가는 커플이에요.

지금 사귀고있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안놔주네요

일단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7살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가족사업을 도와주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친구들이 없는건 아닌데 다 멀리 있어서 평소에 친구들을 잘 안만나고 보통 가게 집 가게 집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해주고 진짜 결혼까지 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싸우기 시작하니 점점 정이 떨어지네요..

제가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무언가를 결정할때 누군가한테 먼저 얘기하고 이러지를 않아요. 저희 부모님은 빼고. 그러다보니까 남자친구가 그것때문에 서운해해서 저도 뭔가 하기전에 먼저 얘기해주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저를 이해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화해하기전까지 남자친구가 저한테 하는말들이 너무 상처가 되요.

예를 들자면 니가 뭔데 마음대로 결정하냐 니가 그렇게 잘냣냐 배신때린다 앞다르고 뒷다르다 니가 잘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했어요. 저는 태어나서 누군가가 저한테 이런말 한적이 없고 심지어 제 친구들한테도 들은적 없어서 충격을 먹었어요. 그래도 뭐 내가 잘못한거라고 하고 사과하고 용서해달라고 하고 화해 하고

또 제 잘못이긴 하지만 제가 다른사람과 있을때 핸드폰을 잘 안만져요. 누군가와 있을때 그러지 말라고 배워왔고 제 자신도 그게 상대방에게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핸드폰을 안놀았던건데 남자친구는 그걸 이해를 못하네요. 그러면서 계속 싸우다 보니까 남자친구는 더더욱 심한말을 하게됩니다 특히 인격적으로 모독되는 말들을요... 정말 힘들어요... 넌 그따구밖에 안되는 애니까 내가 참겠다, 넌 이기적이니까 내가 호구로 보이냐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진짜 그렇게 크게 잘못한거면 모르겠는데 개관적으로 보고 다른사람들이 판단하기에도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것같다고 하는 문제들인데

나중에는 시발년소리도 들어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것도 참았어요

너무 자주 싸우다 보니 제가 싸움을 피하려고 거짓말을 한적이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제 카톡을 뒤지다가 제가 거짓말을 친걸 알고 소리를 지르길레 저도 더이상 못참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절 때렸습니다 목도 조르고 같이 죽자고 절 창문으로 밀치고... 정말 무서웠는데 나중에는 또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또 사과하고

아직도 얼굴보면 무서운데 또 헤어지자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못헤어지게 해요...

이 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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