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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육아와 살림 얼마나 도와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육아 게시판은 여자만 글쓰기가 가능해서 여기에 글남깁니다
모바일이라 뛰어쓰기 오타도 양해바랍니다

35세 남자입니다 결혼한지 1년 됐고 현제 73일된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전 새벽4시 반에 출근해서 오전 10시 반에서 11시 사이에 퇴근합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을하니 낮잠을 2-3시간정도 자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늦어도 10시나 11시에는 잠을 잡니다
제가 퇴근을 하고 집에오면 저희 집사람은 아침도 안먹고 애기를 보고있습니다 그럼 제가 샌드위치를 사오거나 아님 밥을 차려줍니다 밥이없으면 밥을하고 간단한 국도 끓여서 밥을 먹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아침을먹고오니 차려주기만 합니다
밥을 차려주고 저는 애기를 보고 간단한청소를하거나 빨래나 빨래정리등을합니다 매일하는건 아니고 애를 보질않고있거나 잠이 오질않을때 합니다 제가 애기를 보고있으면 집사람이 빨래등을 하고요
그리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제가 밥을 차려서 같이 밥을먹습니다 애기도 같이보고요
이틀에 한번 목욕을 시키는데 목욕은 지금까지 제가 다시켰습니다 집사람은 엽에서 수건을 주거나 물떠다주거나 그런심부름만하고 다 제가합니다 애기 닦는거며 로션 오일바르는거 옷입히는것까지요
그렇게 애기를보다가 집사람은 9-10시정도에 먼저자고 저는 12-1시까지 애기를보다가 재우고 잠니다
며칠전부터 자기가 너무 밤에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고해서 제가 애기보다가 잡니다 물론 잠도 안방에서 셋이 같이잡니다 그러다보면 중간에 애기가 울면 한번씩 자다가 깨기도하고요
그러다가 4시 조금넘어서 일어나 출근을합니다

제 일이 현장일이라 그리 몸을 심하게 쓰거나 하는 일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추운날 밖에서 일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퇴근하면 도와줄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제는 낮잠자는것도 못마땅해하고 자기도 낮잠을 자고싶다길래 퇴근하고와서 자라고 했더니 그때는잠이 안온다고하더니 제가 잠잘시간에 잔다고해서 그럼 난 언제자냐 내가 자는시간은 피해서 자라고 했더니 그게 말이안된다고합니다

주말부부 였던 것도있지만 결혼1년동안 밥을얻어먹어본게 다섯손가락안에 꼽힙니다 물론제가 다 차려서 먹었구요 빨래며 청소도 주말에 집사람 오기전에 제가 다했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살림과 육아를 적게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자기 주위에 사람들 남편들은 다 그렇게 한다는데 제주위는 안그렇거든요
그래서 톡커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구해봅니다

두서없이 글을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의 와이프입니다. 저글을읽으면 제가진짜배부른소리하고있는듯하네요.제입장에서도글을써보겠습니다. 우선 남편도 쓴 것처럼 주말부부였습니다. 전 임신막달까지 편도 세시간거리를 월요일 새벽에 홀로 운전해서 올라가고 금요일 퇴근해서 집으로 또 세시간 운전해서 왔구요. 그러다보니 주말에 집에 오면 몸이 너무 힘들어 밥을 차리거나 음식르울 만들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출산휴가를 내고 내려와 아이를 낳고 나서 지금 집에서 육아를 하는대요,,우선 새벽에 아이가 깨면 전 분유를 타와서 아이에게 먹이고 트름시키고 잡니다 아이 수유 텀이 2~3시간이에요, 그럼 우유먹이고 트름시키면 한시간은 금방갑니다,,그럼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자다가 다시 또 반복되고 우리아아이는 보통 새벽 4시에서 4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 7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놀아요, 그럼 옆에서 또 같이 놀아주고 수유하고 하다보면 잠이 드는데 이때는 침대에 눕혀놓으면 등센서발동인자 바로 깹니다 그럼 남편올때까지 보통 아이를 안아주고 있습니다. 그럼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아침을 차려주거나 샌드위치를 사와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친정엄마 가시고 며칠동안은 청소도 아이빨래도 해주다가 요즘에는 안하고 남편이 아이를 봐주고 있는 동안 제가 빨래와 청소를 합니다. 그럼 남편은 아이를 좀 봐주다가 아이가 선잠이 들거나 재가 아이를 안으면작은방으로 잔다고말하며 들어가서 바로 자지 않고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고 있어요. 그럼 제 입장에서는 그럴 시간에 아이를 좀 더 봐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틀전에는 밤에 저보고 일찍자고 12시부터 아이를 보라고해서 좀 일찍 잤더니 정말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전처럼 힘들지않았어요. 그걸 남편에게 말했더니 그럼 9시에 부터 자라고 하더라구요. 위에 쓴것처럼 낮잠관련해서 오늘 일어난 일인데 역시나 아이를 안고 있는데 퇴근해서 제 밥을차차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밥을 먹고 한숨자고 일어나야겠다했는데 아이 수유를 할 시간이 되어 수유를 하고 남은 밥을 마저 먹고 자겠다고 했더니 잠자는 시간이 겹친다고 왜 꼭 겹치게 하느냐고 머라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제가 자고 일어난 후에 낮잠을 자도되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이렇게 글을 쓰눈 것까지 이어졌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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