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econd 인거죠 ???

뭐지 |2015.03.04 02:45
조회 7,441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있어도 많은 양해 구합니다.

 

30대 초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재원으로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1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해외에 나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 부모님도 만나뵙고 나이도 있고 하여 결혼 얘기가 슬슬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해외에서 많은 의지를 서로 한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믿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돌연 이별을 통보를 하였습니다....그것도 갑자기 말이죠....

사실 여자분들께 결혼 적령기가 되면 많이 혼란스럽고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여자친구도 그런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이별의 이유는 아직 확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으로 인해 자신이 피곤하고 더 이상 고민을 하기 싫다고 하구요..

 

사실 연애 기간 동안 순탄한 연애를 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많이 제가 쫓아 다녔고 4개월 구애 끝에 1년간 교재를 하였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옛날 남자친구로 부터 많은 전화와 문자를 받았고 심지어 mail 까지 보내더라구요.

( 예전 남자친구가 한국에 있는데 말이죠...)

여자친구가 제 집에서 자고 있는데 너무 오밤에 핸드폰 카톡 소리가 거슬려

제가 진동을 바꾸는데 문자를 몇개 보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여자 친구에게는 물론 심지어 제 신상은 어떻게 아는지 저에게도 연락을 하더라구요...즉....옛 남자친구와 제 여자친구가 같이 있지 않았던 한은 제 해외번호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사실 여자친구한테 빨리 정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사실 털어 넣고 진지하게 얘기도 했었는데...그 사람이 나한테 까지는 그럴 일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증거를 보여주니 그때서야 이제 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내비두라고 하면서 그냥 어물쩍 넘길때 찜찜했으나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 생각이었구요...

 

이런 사람들이 1명이 아닌 2명이나 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솔직하게 얘기를 하여 문제를 해결을 하자고 제안 또한 몇번을 하였으나...

이 또한 쉽지 않았고 그냥 제가 덮고 넘어 갔습니다. 남자들이 이상한거라고 믿었구요...

 

하지만 이별을 통보 받은 이후에는 모든 것들이 의심만 늘고 별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여자친구가 일을 하러 한국에 갈때면...전화가 안되는것은 기본이고 연락을 받지 않을때도 많았습니다.

 

이것때문에도 많이 싸웠죠...

저는 연락을 니가 먼저 안해도 되니 적어도 내가 하는 연락은 받았으면 한다...는 입장이었고

여자친구는 못 받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며...전화비가 많이 나오는데 왜 해외 전화를 하면서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만들더라구요....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저는 second ?

아니면 그 분이 저를 fwb 로만 생각 했을 했을까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거 말고는 설명이 전혀 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역으로 뭐 특별하지 않은 저를 가지고 놀았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별볼일 없는 월급쟁이 한테 뭘 뜯어 먹을께 있나 하구요...

 

이렇게 답답하고 어디 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어 이렇게 라도 글쓰는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