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5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장래희망이 랩퍼입니다
학교에선 멋있다, 잘됬으면 좋겠다 하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그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단 전 1학년 전체 장기자랑(약 400명)에서 Zico-I'm still fly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갑자기 저한테 말걸어서 어 너 랩 한얘 아니야? 너 잘하더라 하는 얘들도 있었구요
그런데2학년에 올라가서 전 흔히 말하는 노는 애들이 있는 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전 하교를 하고 꺾이는 길에서 노는 애들을 딱 마주쳤어요 그리고 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그 애들이 절 이상하게 따라하면서 막 비웃었습니다 진짜 엄청크게....전 진짜 금방이라도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지만 반대쪽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식으로 많이 놀림 받고 비웃고, 그게 계속됬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힙부심있어서 자랑하고, 그런것이 래퍼가 아닌데 너무 오해하는 것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리고 래퍼들은 다 노는 애들, 양아치, 국어파괴자, 성적 하위권 이런 생각이 많던데 저 학교에서 한번도 말썽 피운 적 없고요 성적도 400/30정도 됩니다 그리고 맞춤법도 틀리지 않으려고 헷갈리는 건 매일 찾아봐요... 전 제 나름다로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남들은 절 가만히 두지 못합니다
사실 그 ㅅㄲ들을 제가 신경쓰는 게 자존심 상할정도로 그 ㅅㄲ들이 싫습니다 그래서 눈물도 매일 닦고 참아요
저 이제 어떡할지 조언좀해주세요
(모바일이라서 오타있을 수도 있고 두서가 없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