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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동명의 하고 싶다고 합니다. (추가)

예랑입니다 |2015.03.16 06:11
조회 99,202 |추천 14
여친이 이쁘고 착해서 제가 사랑해서 놓치기 싫어서 6:4로 공동명의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적금 드는건 대부분 여친이 관리할겁니다. 전 그런거 관심없어서요. 제 돈도 어머니가 관리해주신 겁니다.

관심은 고맙지만 인터넷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 대기업 다니는거 맞습니다. 자작 아니고요. 서울에서 4년제 대학 다 나왔습니다. 여친은 지방 국립대 출신이에요.


어쨋거나 수고하세요.







출근해야하는데. 어제 여친이랑 새벽까지 싸우고 잠더 못잤네요.

올해 말쯤에 결혼 예정인 예랑입니다. 상견례는 치뤘고, 식 날짜는 아직 안 잡았네요.

전 올해 32, 여친은 29입니다. 전 평범하게 대기업 다니는 직장인이며 세후 350쯤 받습니다. 여친은 중학교 교사입니다.

두사람 모두 부자는 아니지만 평범한 집안에서 왔으며, 양쪽 부모님 모두 노후준비도 다 되어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모아놓은 돈은 5000정도입니다. 여기서 부모님이 5000쯤 더 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총 1억쯤 준비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여친은 현재 6000쯤 모아놓았다네요. 여친 집에서 1500? 정도는 챙겨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제가 모은 돈으로 작은 아파트 시작하고(지방이라 낡은 아파트는 1억쯤에 가능합니다ㅠ), 여친 돈으로 식비나 신행비? 그외 혼수 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는 돈은 다 미래를 위해 적금 하구요. 예단이나 이런건 안하기로 이미 합의 보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없이 여친도 동의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여친이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 싶다고 합니다. 솔직히 전 제가 모으고,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마련하는 아파트를 왜 공동명의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싫은 내색을 하자 차라리 부모님 도움 없이 자기돈이랑 합쳐서 공동명의 하자고 하네요. 식 같은건 간략하게 치루면 된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불경긴데 부모님이 주신다는 돈을 거부하고 힘들게 시작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어쨋거나 제가 준비해가는 집이니 당연히 제 명의여야 하지 않나요?



여친 말처럼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아니면 여친이이상한간가요. 파혼 생각은 없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하죠.
추천수14
반대수397
베플ㅋㅋ|2015.03.16 14:51
아니죠 여친이 7500쯤해가니까 억울하면 님도 그쯤해오고 공동명의하는게 맞죠 그리고 님이 1억해가면 여친이 7500해가는건 다 여친돈이랍니까? 빈손으로 달랑갈것도 아닌데 굳이 님명의로만 하겠다는 이유좀..ㅋㅋㅋ 저돈도 또 여러가지로 나갈돈인데 님돈만 님명의로 딱해놓겠다는심보는 뭐임?
베플한심하다|2015.03.16 18:37
파혼 고민은 니가 아니라 여자가 해야할 듯.....
베플ㅇㅋㅇㅋ|2015.03.16 14:06
너 1억 여친 7500이면 이건 공동명의 주장해도될것 같은데 너 5000 여자 5000으로 집해서 공동명의하고 여자 남는돈 2500 니남는 5000으로 혼 수 신행 결론식비.다 반반하면.되잖아 뭐또 지가 집 이삼억쯤 되는거 다해오고 여자가 꼴랑 삼사천 들고오면서 공동명의주장하는건줄알았네 이글은 그런상황이랑 너무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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