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9살 되는 청년입니다.
요즘 정말 힘든데 어디 말할대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네요.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전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심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키도 165..그렇다고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원채 긍정적인 성격이라 키가 작거나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는 없었어요. 물론 피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했지만 밖에 돌아다니면 그런것 다 잊어버리고 제멋에 살아왔던 저입니다. 물론 연애는 한번도 못해봤구요..차인기억 밖에 없네요
근대 요즘은 정말 살기가 싫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즐겁게 살고싶은데 이제는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해볼꺼같고 평생 혼자 사느니 죽는게 편할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주변사람들은 제가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니 진짜 그런줄알고.. 친구들한테도 소개팅좀 해달라고 부탁해도 말만 하고 실제로 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우울한생각 안나게 사람들만나보고 노력하지만 막상 만나봐도 항상 저만 외톨이인것 같고
요즘은 진짜 울고싶기만한데 눈물도 안나오고..이제 다 포기하고 싶네요. 이제 밝은척도 못하겠고 몸도 마음도 상처뿐이고..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너무 오랫동안 혼자만 안고 살아왔나봅니다.
좀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