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에요.
제가 최근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제 주변에 앉은 여자분 두분 때문에 고민입니다.
한분은 저보다 나이 2,3살 어린데 어느순간부터
친구같이 어 이러면서 반말하더니 야야거리고 절대 언니라는 소리안하고 ㅇㅇ야(제 이름) , ㅇㅇ!(제 이름) 이러더라구요.
다른 여자분들도 있는데 유독 저한테만 절대 언니라고 안부르더라구요.
제가 좀 유치하고 말하는게좀 바보같아서 다들 저보고 그여자분보다 제가 더 동생같다고 하더라구요.
뭐 동생같던말던 신경안쓰는데, 반말을 하더라도
호칭은 언니라고 불러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이제와서 이거가지고 뭐라고하기에는 타이밍과 시기를 놓친거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자꾸 제 몸에 손대요. 마치 제 살 얼마나있는지 체크하는 느낌. 순식간이어서 막지도못해요. 제 엉덩이 툭툭치질않나)
그리고 다른 여자분은
뭐랄까.. 본인은 군것질거리 아예 안사오면서
제가 사올때마다 본인것인 것 마냥 가져가더니
다 나눠주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 자리에 가까이있는사람들한테만 주려고했는데 멀리앉으신 분들한테도 다 나눠주심)
그래서 결국 제돈으로 사와놓고 전 한두개밖에 못먹고
고맙단소리는 그분이 들어요.
제가 기분나빠있는데 어느분이 본인도 달라길래 드렸어요
근데 저 여자분이 하는말이
"어?표정 이 안좋은데? 주기싫은가봐"
이러더라구요.
...저 주는거 아까워하는 사람 아니에요.
제 손으로 '직접' 주는건 괜찮아요. 제가 원해서 준거니까. 근데 저분은 본인것인것 마냥 가져가서 나눠주고 본인이 생색내니까 기분이 나쁜건데..
그리고 이분 처음에는 수업 어렵다고 징징거리더니
어느날부턴가. 징징거림 없어지더니
오히려 거만하게 나오면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제가 쉬는시간에 잠깐 운동하고 왔더니
저한테 막 소리치면서 "지금 운동할때야???? 쉬는시간에는 나같이 복습을해야지 복습을"
이러더라구요.
유독 저한테만 이럼. (시험은 제가 더 잘친거같은데..ㅋ)
본인은 본인 스타일대로 하면되지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쉬는시간에 운동하는게 더 좋은데.. 쉬는시간에 앉아서 책보면 수업시간에 눈이 피곤해요..ㅋ
아무튼 저 여자분이 저말할때 속에는 화가 났지만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근데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미치겠네요.
이 두 부류?의 여자분한테 대체 제가 어떻게해야 상황?이 나아질까요? 학원갈때마다 스트레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