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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에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자아이라고 합니다.


제발 읽어주시고 답글좀 달아주세요ㅠㅠ
길진 않아요!

바로 본론부터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족관계가 너무 안좋았어요..

저희 엄마랑 아빠랑 돈 문제로 매일 싸우고 그랬거든요.

아빠가 바람도 피곤 했어요. 그렇지만 두분다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걸 느꼈어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엄마랑 아빠랑 이혼을 하고, 저는 엄마와 새아빠와 이사를 가 살게 되었어요.

새아빠는 정말 좋은분이세요.

근데 제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사고를 진짜 많이 치고 다녔어요.
학교도 빠지고.. 친구 때리고.. 돈 훔치고.. 쌤한테 카톡으로 욕하고.. 그래서 새아빠가 많이 참고 참다가 정말 화를 내고
때리셨어요..

이해를 했지만 마음이 아팠어요ㅠ

그랬는데 엄마랑 새아빠랑 사이가 많이 어색해지고..
다시 풀리긴 풀렸는데

저희 엄마는 새아빠한테 큰소리도 못하고 살았거든요.ㅠ

새아빠가 술버릇이 정말 안좋은데.. 욕과 막말을 많이 하시거든요.. 니새끼데리고 나가라는둥 넌 나없으면 그지라는둥
이렇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하세요. 술먹고 무의식중에..
더 심한적도 있었고.. 없었던적도 있어ㅛ!


이것만 빼면 정말 좋은분이신데..

아무튼 이렇게 불안불안하게 살아왔어요 늘..

언제 싸울지 몰라.. 언제 쫓겨날지 몰라..

이런식으로?

그랬는데 오늘 제 이상한점을 발견했는데요.
진짜 크게 싸우셨는데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요.

한편으로 재밌어요.. ㅠ

그리고 동생이랑도 싸우면 싸우는게 즐겁다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고 물론 아닐때도 있었지만..

그리고 친구들이 저말고 친구들끼리 싸우면 좋아요.. 너무좋아요ㅠㅠㅠ 저 진짜 이상하죠..

저 진짜 제 가족들 사랑하거든요? 진짜 제 친구들이 저희 가족욕하면 화도 나고 기분나쁜데 저 왜이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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