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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내친구..

게으름뱅이 |2015.04.21 02:00
조회 485 |추천 0

친구나이가 34살이에요 미혼이구요..
직장도 없구요 몇년째 놀고먹고있네요
20대후반부터 선은 보고있는데
작년부터 선자리가 끊기다시피 했다네요
33이 되니까 당연한거겠죠
남편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그 친구를 소개시켜줄려고 했는데
그 친구 하는말이...
몇살이야?
직업은?
대기업이야?
집은어딘데?
.......
34이되도록 아직도 이런것만 따지고있네요
물론 따지는게 실속은 있는거지만
자기가 뭘 갖춰놓고있을때 해당되는 말이죠
자기가 번돈은 취미생활이나 하고 뭐 사재끼느라 진작 바닥이고
있다하더라도 몇년간 일 안하고 있었으니 남은것도 없구요
만나자고 해도 돈만따지고 돈없다 하며 슬슬 빼기만 합니다
이러면서도 선보러가고 살거사면서 돈은 쓰더라구요
결혼한 친구들보면 부러워하고 자기는 결혼도 안하고
모태솔로이니 더 친구들 만나는것도 싫어하는거같구요
선보고 소개받아도 하는말이..
나 결혼하고 일 안한다고 말했어?
집에서 일안하고 놀꺼야~ 이럽니다
인물이 잘났냐? 키가크냐? 몸매가좋냐? 그렇지도 않아요
보통키에 통통합니다
그러면서 누구 소개 말하면 귀는 쫑긋해지더라구요
이 친구한테 뭐라 말하면 좋을까요?
결혼 단념하라곤 못하겠고
아픈소리도 몇번했지만 친구로서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못했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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