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달앞둔예비신부입니다~
저는 34살이며, 신랑될 사람은 39살입니다...
그 나이가 먹도록 자기 의견은 커녕 다 엄마한테 물어보고 결정을 내리는거 같습니다
친구의 결혼식을 가기 전에도 부주를 어떻게 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다고 합니다..제 친구의 결혼식이니까 당연히 제가 내려고 준비했는데요...어느날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같이 같지만 자기가 왜 들어가야 하냐며 안들어오고 저 혼자 들어가서 보고 나왔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서 같이가면 결혼식때 와서 축하해 줄텐데 말입니다..
두번째는 결혼을 앞두고 동생을 아직까지 얼굴조차 못보았다는 점입니다...이것도 자기가 동생하고 전화해서 약속을 잡으면 되는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조차도 부모님이 동생한테 전화해서 언제시간있니 하면서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데 형과 동생사이에 전화를 못할일이 없는데 왜 부모님이 나서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어깨 수술을 해서 회사를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근데 신랑될 사람은 4월1일 날짜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저한테 상의도 없이 부모님께만 말을 하고요.전화번호도 그만두면서 쉽게 바꾸었답니다..결혼을 압두고 있는데 어떴게 회사를 그만둘수가 있는지 말입니다..그래서 생각한 끝에 결혼은 현실이니까 지금 둘다 직장이 없는 상태로 결혼을 하면 힘이 드니까 차라리 결혼을 미루자고 애기를 하였습니다. 시부모님왈 생활비를 2개월 데준다고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폐물할돈을 현금으로 받아서 생활비를 하고 폐물은 나중에 사면 되지 않겠냐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어찌나 어이가 없는지 그런말까지 듣고 결혼을 해야 합니까..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한테 다 상의하는 그럼남자하고는 피곤해서 못산다고 생각합니다..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