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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3년.. 이별 그 후

딱돌이 |2015.04.27 14:09
조회 1,059 |추천 1
안녕하세요. 28살 남자 입니다.헤어진 여자친구는 24살.. 그녀는 만난 건 21살 성인식 때 입니다.저희는 3월 6일에 헤어졌습니다.

처음만남은 동생을 통해 만났습니다.제가 한눈에 반하여 일방정으로 대시를 하였고.. 그녀에게 거절을 당했지요..그후로 3개월동안 동생을 통하여 안부나 듣는 정도였고 제 맘은 사그러들지 않았습니다.다른남자와 교재 중 이였던 그녀는 때마침 그남자와 헤어졌더군요.소식을 듣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널 좋아해. 이맘이 사그러들지 않아. 나랑 사귀어 줄래?" 라는 멘트를 하였고그렇게 우리 만남은 시작 되었습니다.
그 후로 동거를 하게 되었고. 정확히는 3년이 아니지만 2년하고 반년을 만났네요.동거를 하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안좋은 점이 더 많더라구요.사소한 일로 싸우고 서로 무관심해지고 서로가아닌 스마트폰.PC.TV랑 놀고 있더라구요.크게 몇번 싸울때면 서슴없이 서로 욕도 하는 사이까지 되어버리고.결국에는 서로에게 상처주는 욕과 손찌검까지 하게 되더라구요.이젠 서로의 설레임이 아닌 정으로 같이 살아가는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가 게을러서였을까요. 살이찌고 그녀가 내옆에 있다는 안도감으로 자기관리를 소흘히 하고 그녀를 너무 쉽게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이런 나를 보는 그녀는 "더이상 설레임이 생기지 않는다" 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도 무시하고 계속 자기관리를 소흘히 한 탓일까요.그녀의 외도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다 알게 된 그녀의 외도에 그녀를 원망만 하였습니다.그녀의 외도는 오래가지 않았고 우린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로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던 날 그녀는 제가 일하고 있을 때에 짐을싸고 나갔습니다.짐을 싸고 있을 때 전화가 와서는 "삼촌이 데려간다"라고 하였고 그날 퇴근 후에 집에 아무도 없더군요. 정말 허망하고 쓸쓸한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 후 몇번의 만남을 가진 후 그녀는 제가 이별을 고 했습니다. 
처음에 무덤덤하게 알겠다. 서로 힘드니 그렇게 하자 하였습니다.하루.삼일.일주일은 이미 집에 혼자 있는게 적응이 되어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술도 먹지 않았습니다. 일만 하였어요. 그 동안 소흘해진 내몸을 보여 운동도 하자 하여 런닝머신과 줄넘기를 미친듯이 했습니다. 일>운동>잠 이렇게 1달을 생활하였습니다.
여느날이 지난 어느날 그녀의 일하는 곳을 알아 보고 만나기로 한 장소가 아닌 그녀의 일하는 곳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일이 끝난 그녀는 저를 보았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男 "어..여기야 안녕"女 "뭐야. 여기 왜있어?"男 "어.. 미안 부담되었으면 정말 미안해"女 "일하는곳은 어떻게 알고 찾아왔어 일단 걷자"男 "응.."女 "가디건 긴거 입지마 키 작아보이잖아. 차라리 항공점퍼를 입어"男 "응"女 "왜? 왜만나자고 한거야?男 "그냥..나도모르겠어"女 "답답하게 이야기를해 만나려고온거면 무슨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살빠진거 보라고온거야?"男 "아니야. 그런게아니라. 너가 보고싶어서 왔어. 나도 모르겠어 미안해."女 "나 남자친구 있으니까. 오빠도 좋은 여자 만나 나 피곤하니까 들어갈래 가"
이렇게 헤어진 뒤 다다음날 새벽에 술먹고 저희집을 찾아 왔습니다.오자마자 저를 안더군요..男 "어서와"女 "미안해"男 "뭐가. 미안해"女 "나는 오빠랑 가정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오빠가 그 때 잡았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눈물)男 "...(휴지로 눈물 닦아주었습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위 대화 내용 입니다.이후에 차타고 집에 데려다 주었고 저녁에 같이 사는 친구를 통해 남자친구가 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전달력이 모자라서 이해가 안되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본론으로 말씀드리면 그녀의 마음상태 나에게 하는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후회도 많이 되구요. 이제와서야 그녀를 잡고 싶습니다.같이 열심히 해서 하기로 했던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이여자를 놓친다면 제 인생의 제일 후회 되었던 기억이 될 거같아요. 다시 만나 고백 하려고 합니다.변명아닌 변명만 늘어 놓을 수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자존심 다버리고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막상 고민에 대해서 상담해줄사람 없어서 이렇게 판에 글을 올려 봅니다.내용도 이상하고 이해가 안되실 부분도 있겠지만 좋은말 나쁜말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아무나 제 마음 좀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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