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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연봉1억인 주부입니다

쮸앙 |2015.04.29 00:33
조회 47,771 |추천 4
결혼3개월차 전업주부입니다
어제 남편과 크게 싸워서 남편이 집나가서 안들어오네요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싸운이유가 아침밥 안해준다는 이유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직장다니고 클럽다니고 열심히 놀다보니 요리하나 할줄 모릅니다
그래서  점심은 거의 배달해먹고 저녁은 남편이 퇴근하고  밥합니다
남편은 어려서부터 주방알바 이것저건 잡일도많이해서
요리를 참 잘해요  저희 엄마보다 잘하더라구요
남편은 시부모님과 농사짓고 워낙 땅도넓어서 연3억넘게 번다고하십니다
거의 1억정도는 현금으로 남편이  매년 받고요
두번째싸운이유가 청소좀 안했다고 투덜걸리길래
내가 노예냐 버럭 화내면서 싸웠네요
연봉1억이면 솔직히 가정부 써도 되잖아요
세번째도 저녁에 밥먹고 설겆이도 안도와줬다면서 또 싸우고
크게싸운이유는 제가 핸드백좀 샀다고 엄청화내길래 물건을 좀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집나가서 연락도없이 안들어오네요
고작 500만원짜리 핸드백좀 지카드로 훔쳐서 긁었다고 난리네요
제가 노예입니까? 참 집에 기어들어오면 싹싹 빌때까지 문 안열어 주려구요
방금 문자로 지까지께 이혼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결혼해준게 어딘데
이번엔 그냥 안넘어 가는게 맞죠?
아니면 위자료로 집이랑 5억정도 달라고 할까요?
결혼3개월차고 애는없고 집은 남편명의고 대출없고
남편이 결혼하고 통장보니까 현금5억정도 적금들어놨더라구요
이정도면 깔끔하게 이혼해준다고 문자보내놨네요
3개월동안 고작 산게 핸드백2개랑 옷10벌 차1대 남편명의로샀네요 
차도 싸게 아우디꺼 샀구요 7천짜리에요 핸드백이랑 옷도 다합쳐야3천 약간안되요
피부가 약해서 명품옷 아니면 못입거든요









추천수4
반대수162
베플ㅇㅇ|2015.04.29 02:08
비오니까 다행이여 ~~자작나무가 타도 비가 오니까 다행이여
베플|2015.04.29 01:05
와이프한테 아무리 화가 나셔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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