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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동갑내기 신랑이름불렀다가..

|2015.05.12 15:05
조회 10,133 |추천 25
결혼한지 이제1년좀 넘었어요.
귀여운 아기도 생겼구요ㅎ
신랑과는 동갑.오랜친구이다가
연인으로 발전ㅡ결혼골인 했음.

시댁에자주가는데 여태껏 아무소리없었거든요.
결혼전에도 자기야 이런거 오글거려못하고
결혼딱 하자마자 여보소리도 잘안나오고
이름부르는게 입버릇이 됐네요..고치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만..
친정에선 박서방~~하니 나도 이름잘안부르는데
시댁에선 신랑에게 xx아 xx아 부르니 귀에익기도하고
저한테도 아가 ~~라고 안하고
이름부르거나 야 ㅡ또는 니라 하시니
아 원래좀 프리스타일인가보다 하고 편하게 지냈거든요.
애기 말배우기전엔 당연히 무조건 호칭 바꿀꺼구요.

근데 오늘 시아버지가 대뜸 화내며 저에게
야!!!넌 신랑 이름을왜부르냐고
아범 여보 누구아빠 있지않냐 한두번도 아니고 못들어주겠네 하며소리치는거에요..너무놀래서 울었어요ㅜㅜ
조금 엄하게 말하시면될것을 갑자기 왜저러는지..
아 너무 싫어요. 신랑도 똑같이 나한테 이름부르는데
왜나만뭐라하는거죠..
추천수25
반대수1
베플정말|2015.05.12 19:46
저 시아버지도 좋게 말하면 될걸.. 며느리한테 새아가나 며늘아 이렇게 호칭써준것도 아니면서 참 늙어서도 예의따위도 없네요.
베플|2015.05.12 15:14
아버님도 저한테 야라고 부르시면 안되죠, 아가, 누구엄마가 안되시면 차라리 이름을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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