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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할때 남편과 시부모님...

조언좀요 |2015.05.30 16:23
조회 38,714 |추천 100
안녕하세요. 이제 곧 예쁜아기를 출산하게 될 막달임산부입니다.
예정일이 일주일밖에 남지않아 요즘 집안청소도하고 운동도하며 지내는데요.
친정은 30분~40분거리, 시댁은 1시간반~2시간거리에 살고있습니다.
남편이 일나가면 병원에 혼자가야하기때문에 병원,산후조리원 모두 신혼집에서 5분거리에있어요.

저도 애기를 처음낳아보고 모든게 다 걱정 투성인데 가장걱정은 출산할때입니다..
저는 애기낳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연락드렸으면 하거든요. 진통이 얼마나 계속될지도 모르고.. 애기가 언제 나올지도모르고...
애기낳으러 병원갈때 연락드리자는게 남편 주장인데.. 연락드리고 집에서 가만히 기다리며 계실분들이 아니세요..그것도 연애도, 결혼도,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계시는 아주버님까지 같이 오실테니... 상상만해도 끔찍하더라구요.
아무리얘기해도 남편은 부모님께 애기낳고 연락드리는건 아닌거같다고 병원갈때 연락드리고. 애기낳고 올라오시라 하겠다고 하는데... 성격급하신 아버님께서 집에만계실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네요..

그리고 두번째가 산후조리원이에요.
애기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좀편히있고싶은데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시아주버님은 신혼집에 계실생각이시더라구요. 산후조리원도 신혼집 코앞이겠다 .애기보러 매일오실거같은데...
이제 애기낳을때가 되어 오래 비어있을 신혼집 청소한다고하니 시어머니께서
우리가(아버님,어머님,아주버님) 애기보러왔다갔다하면서 있을건데 뭐어때~ 이러시더라구요..
솔직히 불편하고 싫어요..못된며느리이지만 산후조리원에서 만큼은 좀 편히있고싶은데..
남편도 산후조리원에 같이있을거라 아무걱정이없었는데
매일 신혼집에 계실 시부모님생각하니 조리원부터 옮기고싶네요...

못된며느리라면 정말못된거지만..애기낳고 몸조리할때는 아무생각안하고 푹쉬고싶은데....
남편도 시부모님도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추천수100
반대수1
베플ㅣㄹ|2015.05.30 20:37
시부모님은 낳고나서 부르는게 맞습니다. 막말로 포경수술하려고 까고 있는데 장모가 보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하세요. 그것도 잠깐이 아니고 최소 10시간 이상이요. 이해 못하겠으면 진통와도 남편도 안부른다 자르세요. 난 내가 애낳느라 망가진거 아무한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구요. 왜 애낳을때 되서 힘든 아내를 정신적으로까지 힘들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산후조리원도 다른데로 옮기세요. 남편도 면회시간에만 들어올수 있는 곳으로요. 왜 며느리나 마누라 힘든건 생각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베플|2015.05.30 19:36
원래는 아기 낳으러 병원 갈 때 연락드리고 아기 낳으면 다시 연락드릴테니 오셔라 하는게 맞아요 근데 기다리실분들이 아니라면 아기 낳고 연락드리는게 산모위해 좋긴하죠 예전에 임신육아교실에서 분만에 대한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간혹 산모 진통중에 와서 지키고 있는 시모들 있는데 병원에서도 그건 권하는 바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산모가 아랫도리 다 벗고있는 상태다보니 아무래도 신경도 많이 쓰이고 그로인해 출산에 온 신경을 다 못써 그만큼 아이 낳는데도 영향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산모도 힘들고 아기도 더 힘들어지는거죠 병원에서도 남편만 있길 아님 친정엄마까지만 있길 권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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