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주부입니다.
먼저 신랑 얘기를 먼저 하자면 사람을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이라 술자리가 잦아요ㅜ
그렇지만 자제를 잘 하는 편이었고
집에서 걱정 하는거 아니까 조심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고요ㅜ
근데...
어제저녁(따지자면새벽..)
코를 심하게 고는지라 술먹은 날은 딴방에서 자게하는데
밖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직감으로 이인간이 또~~~~~~~~~~
하면서 나갔더니
세상에 현관문 앞에서서 쉬를하고 있지 뭡니까?ㅜ
멘붕멘붕멘붕멘붕멘붕
사실 술먹고 저런실수 몇년에 한번씩은 했네요ㅜ
더열받는건 장난으로 무마시킬려고 하고 안되니까
아침에ㅈㄹ했더니 지가더큰소리...하
몇일전에도 애기장난감 주위에 흥건한걸
제가 다치웠네요.
술취해서 자는거 가만히 보면 헛소리도 하고 누구랑 대화하는것 처럼도 한번씩 하고
그러던데 술 끊어야 되겠죠?
술많이 먹으면 저런 진상이 없어요...
이런것만 빼면 좋은 남편인데
고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해봐요